• 한장총
    '제6회 장로교의 날' 성황리 개최…"한교단 다체제 성취 다짐"
    한국장로교회가 분열의 역사를 멈추고, 하나됨의 길을 가기로 다짐했다. 한국장로교회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주최로 열린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를 통해, "결국 한교단 다체제를 성취하겠다"고 밝혔다...
  • 교단장
    "한국교회 대표해 '5대 범국민운동' 시행하겠다"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교단장협의회)가 '녹색 한반도 통일 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등 5대 범국민운동을 펼친다. 교단장협의회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 한반도 통일 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선포식과 더불어 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성) 예방 ·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 에너지 및 ..
  • 이광재 목사 웃음치료사역
    예성,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활발···'성품중심' 교재 개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이종복 목사)가 여름성경학교 준비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예성 10개 지방회가 교사강습회 일정을 세워 추진 중에 있으며, 일부 지방회에서는 지방회 또는 감찰회별로 연합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여름캠프를 대비해 올해 성경학교 교재는 '하나님 사랑, 하나님 나라, 하나님 성품'이라는 주제로 '하하하 성품시리즈 3'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됐다. 마태복음 5장 9~..
  • 한신대
    한신대, 도서와 그림 기증한 정동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한신대는 9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정동수 목사의 도서 및 그림 기증에 따른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동수 목사는 앞서 700여 권의 도서와 김길상 화백의 그림을 장공도서관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김길상 화백의 그림은 작품명 '고향'으로 가로 72.7cm, 세로 53cm의 2007년도 작품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 개관 1주년 행사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13년 개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센터(안산시 원곡동 소재, 이하 다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13일(일) 오후 3시 30분에 다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WCC, 지구공동체를 위한 기도문 - 볼리비아/ 칠레/ 페루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충분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놓는 이들에게. ✔차랑고(기타의 일종)와 팬파이프와 드럼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든 종류의 악기에. ✔해방신학과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회정의 수립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 문명수
    문명수 목사, 혼수 상태 생명 위독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을 돕던 문명수 목사(50세·진도 만나성결교회·진도군교회연합회장)가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의료진이 지난 7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후 현재까지 회생 가능성에 대해 진찰 중에 있다...
  •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 인도
    인도 불교사원 '찬송가' 등 '땅밟기'···"심히 유감된 일"
    9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는 최근 불교 매체를 통해 보도된 기독교인들이 인도 불교 유적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선교기도를 했다는 일명 '땅밟기' 행위에 대해 '이웃 종교를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 세월호
    "대형재난, 연이어 발생했다"···다른 대형재난 긴급점검 해야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주최로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토론회는 전·현직 정치인 및 관료들이 참석, 세월호 참사 대책을 발표했다. 문원경 전 소방방재청장은 '안전한 사회로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 - 안전한국 재창조의 길'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재난발생은 우연히 발생하지 않으며, 재난역학에 따른다"고 강조했다...
  • 세월호
    "이 시대의 비극, 세월호 참사로 충분…절연해야"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김홍진 신부(천주교, 쑥고개성당 주임)는 "이 땅에서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은 참사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참사는 일상으로 일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세월호
    "미래세대는 최소한의 행복 보장되는 복지국가 꿈꾼다"
    "기본 생존에 대한 불안과 상대적 빈곤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그리고 돈이 다른 가치들보다 우선하는 이러한 시대 속에서 안전과 생명존중이라는 가치를 놓칠 때 많은 비극이 일어나고 있음을 목격합니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토론회에서 우인철(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 근무) 씨는 '미래세대'를 대표해 '우리가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말한다'라는 주제 발표에서..
  • 내성천
    기장, '영주댐 공사 중단 및 내성천 생태 국립공원화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생태운동본부)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영주댐 공사 중단 및 철거와 내성천 생태 국립공원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인중 생태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강은 국민 혈세를 먹는 하마가 되었고, '강이 시궁창이 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의 상태가 재앙이 되었다"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내성천을 재자연화하는 데 우리의 힘을 집중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