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 캐롤라니이에 사는 섬머 윌리엄스는 새벽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 때문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밥 먹다가 거슬린다고 어린 사자 척추 부러뜨려 걷지 못하게 만든 수사자
밥 먹는데 거슬린다는 이유로 수컷 사자는 어린 사자의 척추를 물어버렸고, 어린 사자는 뒷다리를 영원히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에 사는 수컷 사자는 사냥한 먹이를 뜯어 먹으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가 거슬린 것인지 벌떡 일어나 달려갑니다. 수컷 사자가 식사하던 곳과 약간 떨어진 곳에는 어린 사자 한 마리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앞구르기로 방문 여는 엉뚱한 고양이
온몸을 구르는 독특한 방법으로 문을 여는 고양이의 재미있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고양이 찰리는 새끼 때 입양된 뒤로 늘 가족들의 곁에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입니다. 가족들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고양이는 가족들이 자신을 두고 다른 방으로 가버리자 문을 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직 어려서 문 여는 방법을 몰랐던 찰리는 노력 끝에 문을 여는 자신만의 방법을 .. 허스키에게 겁 없이 까불다가 응징당하는 웰시코기
장난꾸러기 웰시코기가 헤헤 웃고 있는 허스키의 눈치를 보며 살금살금 다가갑니다. 짧은 다리를 힘껏 세워 자신의 몸집보다 2~3배나 큰 허스키에게 장난을 치며 급기야 볼을 깨물기까지 합니다. 친구의 장난을 헤헤 웃으며 받아주던 허스키는 결국 참지 않고 응징을 가합니다. 큰 덩치로 웰시코기를 단번에 제압한 후 바닥에 눕혀 따끔하게 경고합니다... 사탕수수 훔쳐먹다 들키자 얇은 전봇대 뒤에 완벽?하게 숨은 아기코끼리
태국의 한 아기코끼리가 사탕수수를 먹다가 들키자 가느다란 기둥 뒤에 몸을 숨기는 귀여운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의 한 사탕수수밭, 아기 코끼리는 신나게 사탕수수를 훔쳐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사람들이 나타났고, 깜짝 놀란 코끼리는 좁은 기둥 뒤에 몸을 숨겼습니다. 자신의 덩치는 생각 못 하고 기둥 뒤에 숨어 미동도 하지 않는 녀석을 본 농부들은 그 모습이 .. 유기견들이 로드킬 당한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방법
버스에 치여 죽은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여든 유기견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힌 적이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거리에 모여든 유기견들의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엎드려 있는 강아지, 힘없이 드러누워 있는 강아지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중국 산둥성 지역의 칭다오 거리를 떠돌던 굶주린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에 떨어진 음식을 발견했습니다... 주인 주차 실수로 개밥그릇 찌그러지자 세상 다 잃은 듯한 표정의 강아지
주인이 실수로 밥그릇을 찌그러뜨린 것을 본 강아지의 슬픈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동부의 7개월된 강아지 투투는 주인이 차를 후진하다가 실수로 밥그릇을 밟아 망가뜨리자,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어떻게든 망가진 밥그릇을 뒤집어 보려고 애를 쓰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납작하게 눌려 버린 밥그릇을 입으로 들어올리기엔 역부족입니다. 자신이 아끼던 밥그.. 주인 사고소식 알리려 피투성이 부러진 몸으로 집까지 걸어온 강아지
주인과 산책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다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교통사고로 쓰러진 주인의 깨어나지 않자, 골반이 골절되고 폐에 멍이 든 몸으로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려 집까지 걸어간 강아지 ‘스토미’의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11개월 된 강아지 스토미는 그날도 주인인 프랭크 씨(Frank Decolvenaere).. 웰시코기 짧은 다리 놀리려고 바닥 기며 흉내내는 얄미운 강아지
웰시코기와 함께 복도를 지나가는 강아지의 걸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더스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잭 러셀 믹스견은 강아지는 뒷다리가 불편한 것인지 뒷다리는 질질 끌고 앞다리만을 사용해 바닥을 기어갑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빠르게 기어가는 강아지의 씩씩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 ‘짝짓기’ 하고 싶어 암사자 1시간이나 쫓아다닌 수사자...집념의 승리
수컷 사자 한 마리가 암컷 사자와 새끼 두 마리의 뒤를 한 시간이나 쫓아다녔고, 결국 참다못한 암사자는 수사자에게 응징을 가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암컷과 수컷 사자의 이야기를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짝짓기가 하고 싶었던 수컷 사자는 암사자 가족의 뒤를 쫓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암컷 사자는 어린 수컷 사자에게 무관심으로 반응했습니.. 밀렵꾼이 던진 닭 먹고 네 다리와 입 잘려나간 사자
주술 치료약인 무티 때문에 고통스럽게 독살된 뒤 네 다리와 입이 잘려나간 사자가 발견돼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공화국의 사설 야생보호소에서 사자들이 끔찍하게 살해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5마리의 사자들은 모두 네 다리와 함께 이빨과 턱이 잘려나간 끔찍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한 마디’로 가족들 구하고 세상 떠난 앵무새
잠에 빠진 가족들에게 화재가 일어난 것을 알려서 목숨을 구해준 영웅 앵무새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한 가정집, 바바라 클라인(Barbara Klein)과 그녀의 남편 래리(Larry)와 손녀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갑자기 부엌에서 불이 났고, 불길이 집안 전체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