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특산종으로 알려진 흑조가 영국 웨스트 베리의 한 연못에서 발견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BBC 등은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가 영국의 한 연못에서 온몸이 검은빛을 띤 백조를 발견해 구조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부리에 붉은색을 띠는 블랙 스완과 달리 부리까지도 검게 물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죽어가는 암컷보고 슬퍼하는 줄 알았는데...캥거루 가족의 충격적인 진실
몇 년 전 한 캥거루 가족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사진 작가 에반 스위처(Evan Switzer)는 호주 퀸즈랜드의 해안마을을 산책하다가 한 캥거루 가족의 비극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죽어가는 암컷 캥거루를 꼭 끌어안은 채 위로하는 듯한 수컷 캥거루, 그리고 그 옆에서 죽어가는 엄마 캥거루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새끼 캥거루까지 가족의 안타까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거품 물고 쓰러진 강아지 보고 놀란 견주가 당황한 이유
외출했다 돌아온 주인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입에 거품을 문 채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쓰러져 있는 강아지는 평소에 장난기가 많아 슬리퍼를 물고 오거나 집에 가구를 물어뜯는 등 말썽을 부리기도 했는데요. 한 번 혼나고 나면 며칠간은 잠잠해지곤 했습니다. 이번엔 무엇을 잘못 먹은 것인지 입에 흰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친 여자친구 지키려 달려오는 기차 몸으로 막아주는 강아지
위험한 기찻길에서 다친 여자친구를 목숨 걸고 지켜준 강아지의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우주고로트 지역의 한 기찻길, 눈이 내려 차가운 선로 한가운데 누워 있는 강아지 한 마리와 그 곁을 서성거리는 또 한 마리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누워 있는 강아지는 암컷으로 다리를 다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생후 8주 만에 시한부 선고받은 강아지의 특별한 버킷리스트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아지를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로건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펼치는 버킷리스트 모험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로건이란 이름의 강아지는 태어난 지 8주 만에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 로건을 위해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자들은 특별한 추억을.. 빈 밥그릇 들고 집마다 구걸하러 다니는 불쌍한 유기견
밥그릇을 물고 구걸 다니는 유기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유어 포스트는 밥그릇을 물고 집 주변을 서성이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긴 World Animal Awareness Society의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가정집, 풀이 무성히 자란 집 앞마당을 서성거리는 강아지들이 보입니다... 자신이 입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의 뜨거운 반응
새로운 가족을 만난 유기견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의 유기견 베니는 오랜 시간 입양이 되지 않아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보호소 친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나갈 때마다 자신은 선택되지 않았기에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입양하러 한 가족이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아지를 ..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오리 때문에 자존심 상한 ‘매’
먹잇감을 찾아다니던 매가 풀밭에서 쉬고 있는 오리를 발견하고 사냥에 나섭니다. 맹금류인 매가 다가가도 꿈쩍하지 않는 청둥오리를 보며 매는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오리의 머리를 꽉 쥐어 보지만 꿈쩍 않는 오리를 보고 매는 당황한 기색을 보입니다. 다시 한번 오리의 등을 밟아 보지만 미동도 없는 오리를 보고 매는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린 오리에 미련을 버리지.. 아이들 장난에 알이 깨지자 슬픔에 잠겨 사망한 엄마 백조
십대들의 심한 장난에 새끼를 잃은 엄마 백조가 결국 하나 남은 알을 보며 괴로워하다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십대들이 던진 벽돌에 알이 깨지자 상심한 엄마 백조가 죽은 채 발견된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빈집 지하실에 갇혀 굶어 죽어가던 강아지, 구조되자 기뻐 뛰는 ‘점핑 빈’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 지하실에서 마실 물도 없이 쇠사슬에 묶인 채 버려진 핏불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미국 미주리주에 한 남성이 새로 산 집 지하실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방치된 핏불을 발견했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새 집을 살펴보러 온 남성이 지하실에서 마주한 것은 쇠사슬에 묶인 채 음식이나 물도 없이 배설물에 둘러싸인 작은 핏불이었습니다... 유기묘로 오해 받아 안락사 당한 고양이 끌어안고 오열한 소녀의 사연
버려진 고양이로 오해받아 안락사를 당한 자신의 고양이를 끌어안고 펑펑 울던 소녀의 사연에 많은 사람이 눈물을 쏟아낸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산책하러 나갔던 15살의 고양이가 버려진 고양이로 오해받아 안락사를 당한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북아일랜드에 사는 소녀 키아나가 애지중지 키워온 고양이 베이비즈는 15살의 노령묘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 조금씩 아픈 곳은 있었지만.. 굶어 죽어갈 때 밥 주자 은혜 갚으러 생선가게 출근하는 유기견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즈는 생선가게를 지키는 강아지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생선가게 주인은 어느날 추위와 배고픔으로 떨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과 상처들은 강아지가 거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굶주림과 추위와 싸우며 버텨왔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