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NGO해피나우는 13일 최전방 GOP부대인 15사단 승리전망대에서 감사예배를 열고,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통일한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해피나우는 이날 15사단 수색대대에 제설용 송풍기 4대와 대용량 세탁기 2대, 식료품 등을 제공했다...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학장이 12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대원에서 ‘종교다원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필립 클레이튼 학장은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이를 지지하자, “도킨스는 호킹의 발언을 종교의 최대 라이벌로 과학을 규정하는.. “故 김기수 목사님의 믿음은 아직도 말하고 있다”
국제사랑재단 제2회 영곡(靈谷)봉사대상 시상식이 11일(화) 오후 3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국제사랑재단은 故 김기수 목사의 삶을 기리며 2009년부터 격년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및 평화·통일기반 조성, 세계기아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봉사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 아동복지지출, OECD 최하위… 대책 절실
국제아동권리구호NGO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한국의 아동권리 개선방안에 대해 정부에 권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와 차별 철폐, 아동복지 예산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는 정치”
전 목사는 기독당이 친북, 반사회 세력 척결 등 다소 이념적 정책을 내세운 점에 대해 “지금은 친북·반사회 세력들로 인해 국가 존재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시점”이라며 “한국에는 순수한 의미의 좌파·진보가 거의 없다. 이런 세력들이 득세하면 교회의 설 자리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서산국제성시화대회 전야음악회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상임대회장 백승억 목사) 전야음악회가 9일 저녁 7시 서산순복음교회 행복한 홀에서 유니크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최희웅)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공 .. 오정현 목사, 추양목회대상 수상
숭실대학교 개교 114주년을 맞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숭실대상 추양목회대상을 수상했다. 숭실대학교는 10일(월)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4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숭실대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숭실대상은 ‘진리와 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숭실대학교에서 제정한 상이다. 그리스도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발전 및.. 오승현·배한성 해외 스톱헝거 참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톱헝거(STOP HUNGER)’에 성우 배한성과 배우 박신혜·오승현·이세은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각 페루, 가나, 인도 케냐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했다... 그리피스 목사, 영국군 전적비 방문
영국 국회 상원의원이며, 전 세계 감리교의 모(母)교회인 웨슬리 채플을 담임하고 있는 레슬리 그리피스(Leslie Griffiths) 목사가 5일 판문점과 파주 영국군 전적비를 방문했다. 그리피스 목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증진 및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방문 중이다... “한국의 기독교, 서구 교회들에 교훈 주고 있다”
영국 국회 상원의원이며 전 세계 감리교의 모(母)교회인 웨슬리 채플을 담임하고 있는 레슬리 그리피스(Leslie Griffiths) 목사가 5일 판문점과 파주 영국군 전적비를 찾았다. 그리피스 목사는 한국과 영국의 관계증진 및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한국을 방문 중이다... 민주당 기독 의원들, 바른 정치 위한 모임 결성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교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바른 정치와 바른 신앙을 위한 민주기독포럼(총재 이희준 목사, 대표회장 황충기 장로)이 창립됐다. 한나라당 기독 의원들의 모임은 몇 군데 있었지만, 민주당 기독 의원들의 모임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회교육 엑스포 2011, ‘믿음의 다음 세대를 키우자’
‘교회교육 엑스포 2011’이 ‘사랑과 섬김이 있는 교회교육’이라는 주제로 3일과 4일 양일간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교회교육전문가와 사역팀을 초청해,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침체된 교회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