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 김봉식 청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는 지난 7월 25일, 청사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김봉식 청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목위원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파수꾼의 사명'(에스겔3:17-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사)성민원, 삼천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특식 행사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무료급식센터는 지난 23일, 삼천리 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약 90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특식’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에는 삼천리 임직원 봉사자 14명이 참여해 배식, 식사보조,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월남참전 신우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월남참전 신우회가 27일 오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월남참전 신우회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홍기 목사(본회 총무)의 인도로 정춘모 목사의 대표기도, 김동수 목사의 성경봉독,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김원남 목사가 '죽도록 충성하라'(요한계시록 2:10)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국가 통치자의 사상·세계관 매우 중요… 국가 운영 방향 완전히 달라져”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는 허용되지 않는 반공국가였다. 그러나 1980년대 대학에서 형성된 주사파 등 반체제세력이 점점 세력을 넓혀 30여 년 뒤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장악했다. 그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 “사상전문가들, 한국 자유민주주의체제 붕괴 위기 경고… 심각성 알아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는 허용되지 않는 반공국가였다. 그러나 1980년대 대학에서 형성된 주사파 등 반체제세력이 점점 세력을 넓혀 30여 년 뒤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장악했다. 그것이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실은 항체 만들기 위한 체내 면역 반응”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SDGs 사회공헌 혁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등 새로운 사회현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실시한 'SDGs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꽃가루 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부표 제작을 제안한 단국대 대학생팀 브레이브걸스(김재윤, 류건영, 민예지)가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 소아암 환아 위한 쉼터 지원·치료비 전달
롯데카드는 12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가족을 위한 쉼터 지원금과 소아암 치료를 위한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 개소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지원이다. 소아암 쉼터는 지방 거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받는 동안 머물 수.. 건강 회복하는 스위치를 켜라! (2)
의사는 잘난 척하려고 하는 직업이 아니다. 환자의 고통 앞에 겸허히 머리를 맞대고 의논할 수 있는, 상식적인 의식의 소유자다. 환자들에게 귓속말로 전해주고 싶은 중요한 한마디가 있다. '의사의 치료는 돈으로 살 수는 있어도, 의사의 진심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아이의 따뜻함
달이 막 고개를 내밀던 어느 날 저녁이었다. 엄마의 품 안에 안겨 있다가 집에 다다르자 땅에 발을 내딛은 예준이는 고개를 홱 돌렸다. 알고 보니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치킨 배달을 하던 오토바이가 우리 뒤에 멈춰 선 것이다. 넉살 좋은 예준이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배달원 아저씨에게 먼저 미소로 인사했다... 눈으로 듣는 ‘멍멍’ 소리는 어떨까?
눈으로 듣는 '멍멍' 소리는 어떨까? 사람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로 와닿을까?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존재할까?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일은 참 다양하다. 소리를 모르는 엄마와 소리를 알아가는 아이 간에서 생기는 일 또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