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혼다, AC밀란서 위기…이탈리아 언론 "10번 박탈하라"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28)가 소속팀 AC밀란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4일(한국시간)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기사를 통해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10번을 박탈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최저임금
    고용부, 내년도 최저임금 5580원 최종 결정
    고용노동부는 4일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기준)을 올 해(5210원)보다 370원(7.1%) 인상된 558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하루 8시간 근로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근로자는 일급 4만4640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한 달 기준으로는 116만6220원(주 40시간, 유급주유 포함, 209시간 기준)이다...
  • 에볼라
    정부,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반 구성...감시체계 강화
    정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책반을 구성하고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
  • 에볼라
    미국 질병대책센터,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 제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전 세계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대책센터(CDC)가 제시한 예방법을 AFP통신이 소개했다...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축구] 홍명보 前 감독,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미국行
    홍명보(45)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일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10일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자택에서 칩거해왔다. 홍 전 감독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공격수 이청용(26·볼턴)의 결혼식 참석이 전부였다...
  • 군대 가혹행위
    "軍 4월 한 달 자행된 가혹행위만 4000건"
    군이 28사단 윤 일병 사건을 은폐하려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3900여명의 가혹행위 가담자를 적발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육군이 지난 4월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부내 내에서 자행된 가혹행위가 4000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존 허
    존 허, 바라쿠다챔피언십 공동 3위 차지
    오랜만에 정상 도전에 나섰던 재미동포 존 허(24·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라쿠다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존 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1점을 보태 최종합계 37점으로 입상권에 들었다...
  • 외국인 근로자
    법원, 외국파견 중 부상 입은 근로자에 '산재 인정'
    설치 작업을 하기 위해 해외 공장에 파견 돼 근무하다 부상을 입은 근로자에게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문준섭 판사는 집진기 설치업체 근로자 박모(52)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 달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약한비 내리는 서울
    [날씨와 건강]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오후부터 그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다가 변질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고 오후에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밤에는 서쪽지방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은 낮 동안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