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영
    FC서울 김주영 "울산도 우리만큼 절박할 것"
    주중 울산현대와의 스플릿 A·B를 다투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수비수 김주영(26)이 절실함은 울산도 마찬가지일 것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 검찰
    '교피아 비리 수사' 검찰, 신계륜·김재윤 의원 소환통보
    '교피아'(교육+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교비 횡령 및 로비 의혹이 불거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김재윤(49) 의원을 이번 주 안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 유대균
    법원 "유병언 자녀 상속지분 재산 동결"
    인천지법 형사2단독 강경표 판사는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보유한 190억원 상당의 재산을 대상으로 검찰이 청구한 5차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지난 1일 190억원 상당의 유 전 회장 재산에 대해 5차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한 바 있다...
  • 출근
    한국 男女 임금차, '13년째' OECD 1위…'불명예'
    우리 나라 남녀 임금격차가 1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남녀 임금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OECD 평균과의 차이는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어 당분간 이 부분 1위라는 불명예는 계속될 전망이다. 4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수치 집계가 가능한 11개 국가 가운데 2012년 기준으로 남녀 임금격차가 37.4%에 달했다. 남성 근로자..
  • 니퍼트
    니퍼트, 등 통증으로 2군행...두산 4위 싸움 비상
    4위 경쟁에 한창인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3)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두산은 4일 등 근육통을 호소한 니퍼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니퍼트는 2군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 이청용
    '이청용 교체 출전' 볼턴,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0-1 패
    이청용(26·볼턴)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레데비지에 SBV 비테세와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약 25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