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하키
    [인천AG] 한국 여자 하키, 중국 무너뜨리고 16년 만에 금메달
    한국 여자하키가 만리장성을 무너뜨리고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다. 한진수(49)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9위)은 1일 오후 7시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세계랭킹 5위)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하키 결승전에서 3쿼터 10분40초에 터진 김다래(27·아산시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여자 축구
    [인천AG] 한국 女축구, 베트남 꺽고 동메달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권하늘(부산상무), 정설빈(현대제철), 박희영(대전스포츠토토)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 김현우
    [인천AG] 김현우, 그랜드슬램 달성...그레코 75㎏급 金
    한국 남자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26·삼성생명)가 한국 레슬링 사상 세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1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에서 일본의 가나쿠보 다케히로(28)를 4-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손흥민
    손흥민, UEFA 챔스리그 본선 첫 골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1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일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SL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34분에 골을 터뜨렸다...
  • 개천절
    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 곳곳 거대한 축제의 장 된다
    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불꽃축제와 페스티벌, 한류콘서트 등 한바탕 축제의 장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연휴기간 서울 도심에서는 각종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 제2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승인 여부, 2일 오전 10시 발표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 기자설명회를 열어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2롯데월드는 123층 초고층빌딩인 타워동과 각종 쇼핑·문화·관광 시설을 갖춘 에비뉴엘동, 캐쥬얼동, 엔터테인먼트동 등 4개 건물로 이루어진 곳이다...
  •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행인 폭행사건' 세월호 유가족 3명, 2일 영장실질심사
    대리기사와 행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2일 열린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병권 전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 위원장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한상철 전 대외협력분과 부위원장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 김병준
    [인천AG] 남자 허들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
    자신의 롤모델을 넘어섰다. 그래도 만족은 없다. 남자 허들의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23·포항시청) 이야기다. 김병준은 30일 인천 서구 연희동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허들 110m 결승에서 13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박칠성
    [인천AG] 박칠성, 경보 50㎞서 은메달 획득
    박칠성(32·삼성전자)이 육상 남자 경보 50㎞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칠성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경보 50㎞에서 3시간49분15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