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후원,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 주최로 한인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잔치가 12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쌀 한포대와 이조캐더링에서 후원한 점심 도시락을 받아갔다... 임현수 목사 “북한 복음화는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미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5~6일 리버티대학교에서 제2회 유니파이 코리아 서밋(Unify Korea Summit, UKS)이 열렸다. 이날 임현수 목사는 북한 수감 생활과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한 김성은 목사는 탈북사역에 대해 나누었다... 비와이 “알고보니 저는 별이 아닌 달”
'교회에서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다', '다음 세대로 신앙을 전수하는 데 교회가 실패했다', '초고령화, 교회의 뼈아픈 현실', '다음세대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 희망 없다' 같은, 다음세대 복음화를 향한 암울하고 절망적인 진단이 가득한 가운데, 청년 복음화를 위해 오랫동안 함께 무릎을 모으고 기도해온 단체가 있다. 러빙워십이 주최한 비와이(BewhY)의 콘서트 '무브먼트 IX'는 이들의 오랜 .. 미주 한인교계 연합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광복절에는 남북도 없었다. 이념도 종파도 그리고 지역 갈등도 진보도 보수도 우파도 좌파도 남녀 노서도 없었다.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목청이 터지도록 해방의 그 만세를 부르면서 광복의 순간을 감격했다.”.. “복음통일 시대 열린다” 제5차 글로벌 복음통일 컨퍼런스 방콕서 개최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방콕한인연합교회(담임 신상태 목사)에서 제5차 글로벌 복음통일 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디아스포라 복음통일 연합 방안", "다음 세대와 복음통일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미국과 한국,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 목회 지도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해 복음통일을.. “시애틀 형제교회 온라인 여름성경학교, 전 세계 어린이 찾아간다”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개최하는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 Toon Town 2024(여름성경학교/VBS)가 현지 시간 오는 8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Shuffle and Pla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Toon Town 2024는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애틀 형제교회 툰타운만의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 “한인신학교 정체성 탈피하지 않고서는 미래 없다”
미주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려는 대학이 있다.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데에는 오랜 고민과 절실함이 있었을 터.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미주 한인 신학교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주장신의 새 이름이다. 미주장신은 7년전 ‘선교적 신학교’라는 모토를 내걸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그 새로운 변화 가운데 교명 변경은 한인신학교의 정체성.. 진재혁 선교사 “아들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 사랑이 하나님 모습”
아프리카 케냐 신학교에서 목회자와 신학생을 지도하는 진재혁 선교사가 지난 21일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에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진재혁 선교사는 산호세 뉴비전 교회를 담임하다 이동원 목사에 이어 분당 지구촌교회 제2대 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케냐 신학교의 신학 교육과 더불어 각 나라 주재원 및 대사들이 모이는 케냐 영어권 교회 설교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미주장신의 새 이름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미주장신(총장 이상명 박사)이 교명을 변경했다. 이 대학에서 발행한 7월호 뉴스레터에 따르면, 지난 봄 정기 이사회에서 교명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에서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로 변경하기로 결의한 헌의안을 제48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가 결의했.. “하나님께서 교회 세우신 목적… 선교 때문이죠”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에 위치한 새로운교회(담임 서다니엘 목사)가 올해 1월 교회 이름을 새교회에서 "새로운교회"로 변경하고 선교하는 교회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다니엘 목사(49)를 만나 그의 삶과 새로운교회가 지향하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시애틀형제교회 영어예배 1주년 “다음세대가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로”
시애틀형제교회 바델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예배가 1주년을 맞았다. 시애틀형제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영어예배 설립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로의 비전에 헌신을 다짐했다... 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한국을 방문 중인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얼마 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뿌리 깊은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의 말씀을 전했다. “영성이 무엇인가, 영성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쉽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메시지는, “영성에 대해 오래 연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린 후, “예수님을 닮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