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미국 시애틀비전교회 고창훈 목사를 통해 지난해 사역을 돌아보고, 올해 진행될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시애틀비전교회 부임 2년을 맞는 고창훈 목사는 밝아진 예배 분위기와 교회 리모델링 등 그동안 내·외적으로 변화된 교회의 모습도 소개했다... 美 순복음큰빛교회 개척·목회한 김승희 목사, 한국서 목회
미국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를 개척해 19년 동안 목회해 온 김승희 목사(65)가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지교회 목회를 위해 본국으로 귀국한다. 타코마 순복음큰빛교회는 오는 21일(현지 시간) 오후 6시, 교회 창립 19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김승희 목사 이임 및 김경민 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사우스베이목사회 신년 감사예배, ‘나의 안에 거하라’
미국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전 8시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우준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안병권 목사(가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우준 목사가 설교했다... “2024년 워싱턴주의 선교 연합과 부흥을 허락하소서”
미국 워싱턴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박상원 목사, 이하 워선협)가 주최한 2024 워싱턴주 새해 연합기도회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린우드 소재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렸다. 시애틀, 훼더럴웨이, 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 목회자들과 워싱턴주 선교단체장, 평신도 사역자 등 연합기도회에 참석한 사역자들은 새해 워싱턴주의 연합과 선교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이진호 목사 “1·2세 관계없이 모두 복음 필요”
새해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이진호 목사(46)를 만나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차분하면서도 겸손한 음색이 인터뷰 분위기를 내내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었고,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서는 온화함이 전해졌다...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박은일 목사 조기 은퇴 발표
미국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제2대 담임으로 만 20년을 목회한 박은일 목사(63)가 조기 은퇴를 발표했다. 박 목사는 "건강상의 이유나 교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조기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평안하고 후임 목사님께서 목회하시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은퇴하게 됐다"며 "차세대 목사님께서 오셔서 평강장로교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퇴’ 김병규 목사 고별 설교 “고난 중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를 20여 년 동안 섬겨 온 김병규 목사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은퇴와 함께 고별 설교를 전했다. 김병규 목사는 목회 기간의 고난과 상처, 영광과 기쁨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고 상급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진호 목사, 새해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부임
이진호 목사(46)가 새해 1월 1일부터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이진호 목사는 한국에서 13살까지 살다가 미국에 온 1.5세 목회자로,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20년 간 목회하고 은퇴하는 김병규 목사의 뒤를 이어 교회의 힘찬 도약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행복한교회 정준영 목사 “복음의 견고한 교회 세워갈 것”
최근 미주 트리니티장로교회와 하나 된 시애틀행복한교회가 지난 3일(현지 시간) 위임 예식을 통해 정준영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하고, 새로운 출발과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위임예배에는 재미고신 북서노회 임원단과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메리 크리스마스, 평화의 왕 예수”
2023년 미국 타코마 교회연합 성탄축하예배가 지난 3일(현지 시간)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 성도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고받으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쁨으로 찬양했다... “크리스천, 돈 걱정 없이 살아가려면…”
미국 미드웨스턴신학교 한국부가 지난 11월 27일(현지 시간) 오후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미드웨스턴의 겸임교수인 조성표 교수를 초청해 "돈 걱정 없이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성표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재정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재정이 세속적인 주제가 아닌, 영적인 주제라며, "예수님 비유의 비유 중 3/4가 돈의 비유이고, 성경.. 제자삼는교회, 김조은·함광영 목사 공동 목회로 재도약
미주 한인교회인 제자삼는교회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서두만 목사의 은퇴 및 김조은 목사·함광영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서북미한인침례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 지역 교회 목회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40년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는 서두만 목사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새롭게 공동 목회를 시작하는 김조은·함광영 목사를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