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세계 40억 인구, 종교자유 침해 국가에 살고 있어”
    현재 전 세계 40억 명의 사람들이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는 국가에 살고 있다고 교황청재단의 ‘고통받는 교회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가 2021년 세계 종교자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하는 26개국은 가장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 국가에 속해 있다...
  • 마이클 유세프 목사
    “타협 없는 복음 선포가 죽어가는 국가 되살려”
    이집트계 미국인 목회자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박사가 최근 그가 진행하는 CBN 프로그램 ‘리딩 더 웨이’에서 복음이 상품처럼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유세프가 이 프로그램에서 복음이 타협이나 망설임없이 선포될 때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바꾸고, 죽어가는 국가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빌 코너
    “가속화하는 미국의 종교 분열… 성경만이 해답”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는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종교는 이제 미국의 주요 분열(Religion is now the primary American divide)’이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미국 내 분열이 성경이 없이는 국가의 단결을 크게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미국 가족계획연맹.
    미 아칸소주 의회, 공립학교에 낙태단체 접근금지법안 ‘압도적 가결’
    미국 아칸소주 의회가 산아제한 단체인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 및 낙태 제공단체들이 공립학교에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아칸소 학생 보호법(Arkansas Student Protection Act)’으로 알려진 이 법안이 지난 19일 주 상원 투표에서 찬성 27대, 반대 5표로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법안은 주 하..
  • 롱할로우 침례교회
    ‘4개월 간 1천명 이상 세례’ 미 교회 목사 “평생 처음”
    미국 테네시 주의 한 교회가 작년 12월 이후 1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기독교 매체인 ‘페이스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테네시 핸더슨빌에 위치한 롱할로우 침례교회의 로비 갤러티(Robby Gallaty) 담임목사는 줌(Zoom)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침묵과 고독”의 기간이 지나고, 그의 교회가 12월 20일부터 총 1,048번의 세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 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정글로 피신한 사연은?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오픈도어즈(Open Doors)’는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해 최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치트(Chit, 가명) 목사는 쿠데타 이후 그의 작은 교회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포함한 18명의 교회 신도들이 정글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 샌디에이고 락 처치
    1년여 만에 현장예배 재개한 미 대형교회에 5천명 운집
    코로나로 1년여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한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 5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운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락 처치(Rock Church)의 마일즈 맥퍼슨(Miles McPherson)담임 목사는 18일 4개 캠퍼스에 생중계된 예배에서 “1년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며 교회 캠퍼스들과 교인들에게 “인내와 성실함에 진..
  • 맷 챈들러 목사
    맷 챈들러의 액츠29, 교회 개척의 날 제정… 동참 촉구
    미국의 세계적인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 네트워크’ 가 지난 18일을 최초의 교회 개척 주일로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액츠29의 브라이언 하워드(Brian Howard) 전무이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교회 개척의 날 제정 사실을 알리면서 다른 복음주의 교회들도 교회심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 수호자 그리스도상
    브라질에 43m 예수상… 리우에 있는 것보다 더 거대
    브라질 남부 엔칸타도(Encantado)에 건축 중인 새로운 예수상이 처음 공개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수호자 그리스도(Christ the Protector)’라고 불리는 이 예수상은 현재까지 머리와 양 옆으로 뻗은 팔이 완성되었고,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 십대
    팬데믹 전… “종교 예배 참석” 미국 젊은 층 24%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에도 미국의 젊은 층의 30%가 예배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인 ‘영 어메리컨즈 재단(Young Americans Foundation)’이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고등학생 801명과 13세에서 24세 사이의 학생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
  •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프리덤 센터 상임고문 내정… “종교 자유 위해 노력”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 포 프리덤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의 상임 고문으로 내정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리버티대학교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폼페이오 전 정관은 13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으로서 전 세계에 추진했던 종교적 자유 권리를 더욱 진전시키고..
  • 리차드 랜드 박사
    “인종 갈등 확산 주범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인종적 불만을 확산시키는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랜드 박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인종적 불만을 심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sowing racial discontent)’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 내 인종적 긴장이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