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
    폐쇄 명령에도 예배드린 캐나다 목사 “예수는 그만한 가치”
    주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에도 예배를 드린 캐나다 목회자가 8만 달러(약 9천2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받으면서도 “예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에 위치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법원으로부터 주 정부의 예배 제한 명령을 위반하는 대면예배를 지난 4월에 드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가뭄 건조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일까?”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자연재해와 하나님의 심판의 관련성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을 내놓았다. 데니슨은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긴급한 교훈’이란 제목의 글에서 “하나님이 때때로 가뭄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 영국의 교회.
    英 싱크탱크 보고서 “영국 교회에 급진주의 영향 커”
    영국 교회가 ‘조직적 인종차별주의’나 ‘기후 위기’ 등의 급진 좌파의 의제를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시비타스(Civitas)’는 최근 ‘머리부터의 부패: 급진 좌파 행동주의와 영국 교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성직자들의 정치적 경향이 “교회 선교의 정신과 이상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 대니 리브스 목사
    “백신 접종했어야 했다” 중환자실 간 미국 목사의 후회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생사를 장담할 수 없었던 미국 목회자가 자신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베일러 메디컬 센터에서 투병 중인 대니 리브스 목사(코르시카나 제일침례교회 담임)는..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의무적 낙태 지원’ 보험 소송에서 만장일치로 교회 승리
    미국 법원이 낙태에 보험금 지원을 강제하는 법으로 인해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제9항소법원은 22일(현지시간) 시애틀 시의 ‘시더파크 하나님의 성회(Cedar Park Assembly of God)’가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 마이언 크라이들러 워싱턴 보험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 나이지리아
    납치됐던 나이지리아 침례교 학생 28명 석방돼
    나이지리아에서 무장 세력들이 납치한 학생 120명 중 28명을 석방했다.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5일(이하 현지시간) 무장납치범은 카두나주 다미시 마을의 벧엘 침례고등학교에서 이달 5일 새벽에 납치했던 학생 28명을 풀어줬다...
  • 가족 가정 family
    교회가 입양 원하는 가족을 도울 수 있는 3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기독교 입양단체인 ‘라이프라인칠드런서비스’ 허비 뉴웰(Herbie Newell) 회장이 기고한 “교회가 국제 입양을 원하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3가지 방법”이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허비 뉴웰 회장의 지도 아래 라이프라인은 전세계 및 미국 전역에 위탁 양육 사역과 전략적 고아 치료 사역을 병행하고 있으..
  • 놀란 하크니스 목사
    미 부흥운동가 “19세기 설교가들 메시지에 해답 있어”
    미국 ‘놀란 하크니스 복음주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인 놀란 하크니스(Nolan Harknes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현대 설교의 잃어버린 효과”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놀란 하크니스 목사는 칼럼의 서두에서 “오늘날의 설교의 효과로는 영혼을 변화시키거나..
  • 유튜브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률,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은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교회 출석률에 끼친 변화와 향후 교회 성장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에 관해 분석했다...
  • 예배
    미국 흑인 기독교인 41% “하이브리드 교회 선호”
    미국 바르나 리서치(Barna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중 흑인 기독교인의 41%가 대면 및 디지털 예배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교회 모델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7%는 교회가 디지털 예배를 유지하기를 원했다...
  • 다카 유지를 호소하는 청소년들
    미 남침례교 윤리위, 의회에 ‘청소년 불법이민자 추방유예’ 촉구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대해 의회에 시정을 촉구했다. 미국 뱁티스트포스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앤드루 헤넌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가 의회의 권한을 대체했다며 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