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야네스 목사
    미 남침례회 아시아계 미국인 첫 회의
    미국 남침례회(SBC)에 소속된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Asian American Collective, AAC)이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첫 회의를 가졌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계 미국인 킥오프 모임’은 13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 시내에 위치한 ‘뮤직시티센터’에서 개최되어, 130여 명의 아시아계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에든버러 어셔홀
    ‘반동성애’ 발언 문제삼아 행사 중단한 에든버러 시 ‘백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시의회가 집회 연설자의 발언을 문제 삼아 행사를 취소한 데 대해 교회에 사과하고, 보상금 3만5천 달러(약 4천만 원) 이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여름, 에든버러 어셔 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데스티니 교회 컨퍼런스를 일부 단체가 문제를 제기하자 행사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英 총리, ‘로마 카톨릭 신자인가’ 질문에 시편 인용
    G7 정상회의 개최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편을 인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매체 ITV의 기자인 로버트 페스턴은 존슨 총리에게 그가 현재 로마 가톨릭 신자인지를 묻자, 총리는 “나는 이런 깊은 문제에 대해 분명 귀하와는 논의하지 않는다”며 대답을 피했다...
  • 배우 커크 캐머런
    기독교인 미 배우 “신앙 부끄러워 말고 돋보이게 해야”
    미국의 배우이자 기독교 신자인 커크 캐머런이 미국 젊은 세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며 “희망적”이지만 “나이가 든 현명한 사람들”의 안내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머런은 이달 유튜브 인터뷰 채널인‘The Rubin Report’에 출연, 헐리우드 영화계의 문화와 오늘날의 미국 젊은 세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 기도
    “여성 교회 개척자를 옹호하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타비티 아나빌레(Thabiti Anyabwile) 목사가 쓴 “내가 여성 교회 개척자를 성경적이고 필수적이라고 옹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개재했다. 그는 워싱턴 DC에 있는 ‘아나코스티아 리버 교회’의 목사이자, 흑인 및 황인 지역사회에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단체인 ‘크리에이트 콜렉티브’의 이사장이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선교 목표 1순위, 500명 선교사 파견”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가 향후 5년 안에 교단 선교에 미전도 종족과 장소를 참여시키기 위한 ‘2025 목표(2025 targets)’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폴 치트우드 IMB 회장은 이를 위해 500명 선교사를 추가 파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은퇴하는 선교사들의 수를 감안할 때, 교단은 매년 400명의 새로운 선교사가 필요하다...
  • 존 파이퍼 목사.
    “무죄 평결이 기독교인 배심원의 의무일까?”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배심원의 역할을 할 경우, 유죄가 판명된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도 결백을 찾아내야 할 의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그가 운영하는 ‘Desiring God Friday’ 웹사이트의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교회모임 제한’ 캘리포니아 주 패소, 약 24억 소송비 지불 합의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지역 교회와 가톨릭 신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215만 달러(약 24억 원)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신시아 바산트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법원 판사는 2020년 사우스베이 유나이티드 오순절교회가 캘리 주를 상대로 낸..
  • 미국 교실
    미 법원, ‘자의적 성별 선택’ 반대한 초등교사에 복직 명령
    미국 법원이 학생에게 자신의 성별에 상관 없이 대명사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 학교 규정에 반대한 초등학교 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의 루든 카운티 리즈버그 초등학교는 체육교사인 바이런 태너 크로스(Byron Tanner Cross)는 지난 5월 학교..
  • 자유의 행진
    미 탈동성애 기독교인들 “무지개 되찾자” 워싱턴서 행진
    한 때 동성애자로 살아왔던 미국의 탈동성애 기독교인들이 이끄는 “무지개 회복(Rainbow Revival)” 자유의 행진이 지난 5일 워싱턴기념비 인근 실반 극장(Sylvan Theater)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명의 탈동성애자들이 ‘무지개 회복’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참석했으며, 3시간 동안 ‘예수가 주신 변화의 능력’에 대한 간증과 예배..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ERLC 러셀 무어 사임 후 헌금 증가
    미국 남침례회가 교단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의 전 위원장 러셀 무어가 물러난 이후, 교단에 대한 기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뱁티스트프레스’가 발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국가협력프로그램 배정 예산으로는 1,690만 달러가 제공되어, 지난해 5월 1,480만 달러보다 21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