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 참여한 미주와 캐나다 청년들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진행된 일정에서 북한 관련 강의를 통해 청년들은 김정일 사망 이후 예상되는 북한 내의 많은 변화들에 대한 내용을 듣고 굶주리고 억압받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릴.. 참사랑교회, 예산1% 나누니 더 채워졌다
올해는 5,500불을 재미한인학교동북부지역협의회(회장 문윤희)와 한미해리티지파운데이션(Korea America Heritage Foundation, 회장 최경미) 두 단체에 각각 2,750불을 전달했다. 참사랑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연말 교회예산의 1%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수고하는 단체들을 선정해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 예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나눌수록 더욱 크게 채.. 화려한 성탄 행사? 타인종 노동자 섬김으로
한인교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현지시간) 아침 일찍이 플러싱 일대의 히스패닉 노동자들을 찾아 따뜻한 음식과 복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에 .. “전도의 최종 단계는 생활의 전도”
뉴욕전도대학교가 주최하고 뉴욕전도협의회가 주관한 2011 축복전도부흥성회 및 전도세미나가 9일부터 13일까지 뉴욕행복한교회(담임 이성헌 목사)에서 개최됐다. ‘구원선인가 유람선인가?’라는 표어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연일 참석해 전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성탄 맞아 진정한 자유 주신 예수님 본받자”
미남침례회 뉴욕, 뉴저지, 북부 한인지방회 2011년 성탄 송년 모임이 13일 저녁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각 지방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열흘 가량 앞둔 성탄을 축하하며 친교를 나눴으며 금년 한해를 잘 결산하고 하나님 앞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맞을 것을 다짐했다. 이재홍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대표기도를 맡은 최우섭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시대.. 지역사회 섬김의 결실…뉴욕에 한인교회 이름 딴 거리 생긴다
뉴욕시 최초이자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한인교회의 이름을 딴 거리명이 곧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200년 역사를 가진 후러싱제일감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 이름이 적용된 길거리가 조성되는데 대해 뉴욕시의회의 마지막 승인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이를 추진해 왔던 테렌스박 권사(플러싱정치연대 대표)가 14일 밝혔다. 오는 4월로 예정된 뉴욕시의회에서의 최종 승인이 되면 제일감리교회길(FUMC Wa.. 이민사회와 38년, 퀸즈장로교회 리더십 교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이원호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지난주일 공동의회에서 원로로 추대된 장영춘 목사는 이날 위임된 박규성 목사에 대해 증거하면서 퀸즈장로교회의 성도들을 온전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박규성 목사도 장영춘 목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월드비전 워싱턴 DC, 신임 운영위원장에 김원기 목사 위촉
월드비전 아시안 후원개발부 박준서 부회장은 김원기 목사(휄로쉽교회)를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고문으로 위촉된 배인덕 초대 운영위원장에게는 감사패를 증정했다.박준서 부회장은 “개척지나 다름없던 워싱턴 지역에서 지난 5-6년간 약 4천여명의 아동결연 후원자들이 생겨날 수 있었던 것은 배인덕 고문을 중심삼은 워싱턴 DC 운영위원들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 2대 운영.. “GKYM운동은 풀뿌리 선교 운동”
미주 청년들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고 선교적 결단을 내리게 하는 대회 ‘GKYM Fest: Rochester '11’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Rochester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전 미주의 청년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집회인 GKYM대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미주 청년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헌신을 결단하는 역사도 늘어나고 있다. .. 장영춘 목사 “성령만이 화합 가능케 한다”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8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송년감사예배 및 뉴욕 성시화기도회를 열고 뉴욕교계의 화합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약 140여명의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들이 참석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나꼼수는 美 70년대 히피 무브먼트 벤치마킹한 것…파괴적 성향 버려야"
한국의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 팀이 최근 뉴욕 월가점령 시위대 방문 비롯, 미국순회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7일 플러싱 JHS 189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꼼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은 “뉴욕에서 속칭 공연을 가진 나꼼수는 과거 미국의 1970년대 ‘40세 이후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히피 무브먼트를 벤치마킹 .. 김형규 PCUSA 동부한미노회장 “화합하는 노회를 위해 노력”
6일 퀸즈연합장로교회(담임 김형규 목사)에서 열린 PCUSA 동부한미노회 60차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김형규 목사, 신임 부노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가 취임했다. 김형규 신임 노회장은 현재 PCUSA 동부한미노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언급하며 성경적인 방향으로 이끌 것을 다짐했으며, 특히 노회에 소속된 교회들간의 화합을 위해 힘쓰는 1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