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에 대한 찬성입장을 분명히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세계인과 기독교인 앞에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미주보수교회연합 “WCC 반대” 활동 시작
미주 내 보수 성향을 가진 교회들의 연합을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주보수교회연합회가 WCC 배격을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뉴욕 예술가들 탈북자 위한 헌신 잇따라
지난달 뉴욕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데 이어 5월은 뉴욕지역의 예술가들이 탈북자들을 위해 전시회와 자선음악회를 여는 등 탈북자를 위한 헌신적 활동이 뉴욕지역에 잇따르고 있다...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2012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변화와 격동을 맞고 있는 UMC 내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UMC한인총회 신임총회장 안명훈 목사
UMC 한인총회 신임총회장에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안명훈 목사가 선출됐다. UMC 한인총회는 18일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에서 정기총회 회무를 진행하고 차기 총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직전총회장은 달라스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였다...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위해 뉴욕-뉴저지 한 주 만에 2천명 서명
탈북자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서명에 지난 한 주간 동안만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기간 내에 추진된 탈북자 인권운동에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나타낸다...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포된 부활
2012년 부활의 메시지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가장 먼저 울려 퍼졌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청년들은 7일 오후9시 맨하탄 타임스퀘어광장에서 부활절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맨하탄 중심지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승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PCUSA 한인교회 총회 주제,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가 오는 6월 콜로라도 덴버에서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개혁신앙과 성서의 권위’(Reformed Faith and Scriptural Authority)로 정했다고 교단 관계자가 2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 뉴욕 간 조용목 목사 “천국과 지옥은 있다”
한국에서 35만 성도를 이끌고 있는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뉴욕에 처음 전한 메시지는 바로 ‘천국과 지옥’이었다.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 목사) 주관으로 30일(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조용목 목사 초청 연합성회’ 첫째날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뉴욕에 모인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대륙별 대표 35명과 AG본부팀 3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한국인으로는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 세계 오순절교회,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 성도 목표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이영훈 목사 “WCC에 대한 오해 말아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뉴욕을 방문, WCC에 대한 반대 및 비판여론에 대해 “WCC의 다양성으로 인해 일부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오해를 풀고 성령 안에서 화합과 일치를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