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홈리스가 없는 날까지”...나눔의집 디렉터 이취임
    세계선교나눔회(GMA) ‘뉴욕나눔의 집’이 7일 디렉터 이취임식을 갖고 2012년을 맞아 소외된 한인 홈리스들을 돌보는 사역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플러싱 뉴욕나눔의 집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안승백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종선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승백 목사는 “지난 한 해 뉴욕나눔의 집에 사랑과 관심,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사회와 교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
  • 동부개혁 23회 동문회 “예수님을 따르자”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3회 총동문의 밤이 9일 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동문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장영춘 목사는 동부개혁 동문들이 뉴욕교계에서 보수신앙 기틀을 바로 잡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총동문회장 손한권 목사(5회) 인도, 김창열 목사(10회) 대표기도, 부회장 최미하 전도사 성경봉독,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찬양대 특별찬양, 학장 장영춘 목사 설교, ..
  • 2012년 뉴욕교계 “선으로 악을 이기라”
    새해에 뉴욕교계에 던진 원로의 메시지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이었다. 다사다난한 격동의 2011년을 뚫고 지나온 뉴욕교계에 던진 이 메시지는 뉴욕교협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날 설교를 맡았던 방지각 ..
  • 미동부 총신 동문들 “보수신학 가치 드러내자”
    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9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를 열고 동문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2012년도 동문회 새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 결과 △회장 전덕영 목사 △수석 부회장 문석호 목사 △부회장 김풍운 조문휘 목사 등이 2012년도 신임 임원으로 선출됐다. 전덕영 목사는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받아 회장에 유임됐다. 나머지 임원 구성..
  • 뉴욕 교협 신년하례회 성황, “환골탈태하겠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회장)가 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01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갖고 올 한해 뉴욕 교계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는 500여명의 교회 원로,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해 근래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뉴욕 교계에 던져진 화두는 선으로 악..
  •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 설립예배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뉴욕 분교(Chesapeake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Campus)가 오는 16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후 7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리는 설립예배에는 췌사픽 신학대학원 학장 존 아취 반 디벤더 목사(Rev. J..
  • 뉴욕비전교회에서 보여준 EM의 힘
    한인 2세 EM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타 교회 EM들과 연합 찬양집회를 열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orean-American EM 청년들의 연합모임인 Passion for Vision EM Fellowship은 7일 저녁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에서 힐송 집회를 열었다. 1세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기획된 이번 집회는 EM 청년들이 자체적인 Facebook 홍보를 ..
  • 교협 “공립학교 예배 위기 서명운동으로 막겠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 퇴거명령으로 학교를 예배장소로 사용하던 한인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저녁 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 사용 제제를 늦춰줄 것을 요청하는 한인교회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예배장소를 잃을 위기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위해 뉴욕에 있는 전 한인교회들과 함께 서명운..
  • 미국교회들, 공립학교 예배 위기에 금식기도
    뉴욕시의 퇴거 명령으로 한인교회들이 공립학교에서 예배를 더 이상 못 드리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같은 어려움에 처한 미국교회들도 공립학교에서의 예배금지 조치를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긴급 금식기도회를 갖는다. 뉴욕시 리더십 센터(The NYC Leadership Center)는 9일 오후 7시 갈보리침례교회(123 West 57th Street)에서 ‘뉴욕 크리스천 일일 금식..
  • 올해 한인선교사 1세대-2세대가 만난다
    올해 7월 개최되는 전 세계 2만여 명 한인선교사들의 연합과 교류의 장인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미주 청년들을 깨우는 선교운동 GKYM이 함께 연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올해 7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는 전 세계 한인 선교사들이 모이는 대회에 선교에 열정을 가진 미주의 청년들도 함께 참여해 비전과 뜻을 공유하고 윗세..
  • 이희돈 장로 “9.11사태 가운데 지켜주신 하나님”
    3천명의 미국과 캐나다 한인 청년들의 축제인 로체스터 GKYM 대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저녁강의에 나선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 이희돈 장로가 삶에 있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뢰하는 자세와 기도의 힘을 강조했다. 1998년 WTCA 사상 최연소 세계 이사로 선출된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 유학생 시절 생활비의 90%를 선교사 후원금으로 보내고 하루 한끼 식사..
  • [로체스터GKYM] “선교, 죽음의 각오는 돼 있는가"
    2011 로체스터 GKYM대회가 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3일째인 29일 진행된 오전 강의에서 강사들은 선교는 희생없이는 불가능하며 부르심에 대한 결단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29일 진행된 오전 강의는 선교지 현장에서 많은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지 선교사들이 메시지를 전했다. 전 세네갈 선교사이자 아프리카 말리에서 10년동안 교회를 개척하고 사역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