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4일째를 맞아 한국교회가 사도적 DNA를 회복해야 한다는 선교계 원로의 강력한 외침이 있었다... 난치병 최승리 양 위한 캠페인
희귀성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최승리 양(5)을 살리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열기 더해가는 한인세계선교대회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3일째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 평신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선교사들이 말하는 “현장 중심 선교”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선교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교회의 선교가 현장 중심의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회 3일째인 25일 오후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현역 선교사 8명은 “현장성 중심 선교 아젠다”라는 주제 아래 선교 현지에서 실제적으로 겪고 있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선교계 주요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90여개 선교단체들도 한 자리에
23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90여개의 국내외 선교단체들이 홍보부스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WMC 현장에는 이 같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는 선교단체들과 현역 선교사들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고 있다... “어린이 선교로 이슬람화 막을 수 있어”
4/14 선교전략으로 세계 어린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 목사가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제강연에 나서 어린이선교가 기독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했다... [인터뷰]한규삼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만의 모델 만들 것”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중형교회인 뉴저지초대교회가 한규삼 목사의 부임 이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한규삼 목사는 지난 2009년 7월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만 4년간 뉴저지초대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 이에 기독일보는 한규삼 목사를 만나 앞으로 바라고 있는 뉴저지초대교회의 미래 청사진과 목회 계획에 대해 물었다... 올림픽과 함께 시작되는 도시선교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총력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해 온 국제도시선교회(이하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20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유럽의 한인 디아스포라 젊은이 약 1천여 명과 런던올림픽선교를 실시한다... 홍재철 회장, 미기총서 한국교회 현안 보고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트랜톤장로교회(황의춘 목사)에서 개최된 제14차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총회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내빈으로 참석한 홍재철 대표회장이 현재 한기총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전했다. 홍 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참석한 총대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 미기총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의 비상시국과 관련한 한기총의 주요 대책 활.. PCUSA 30대 총회장 당선...닐 프레사 목사
6월30일(현지 시간)부터 펜실베니아 핏츠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장로교(PCUSA) 제 220차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뉴저지 중부 엘리자베스노회에서 출마한 닐 프레사 목사(Neal D. Presa, 미들섹스장로교회 담임)가 당선됐다... ‘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1500여 인파 운집
2012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6일(현지시각)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막, 1천5백여 명의 뉴욕지역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울려 퍼졌다... 이민교회 문화사역자 이 곳에 모두 모인다
미주 기독교 문화사역자 커뮤니티 킹덤피플(http://kingdompeople.com)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피플은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 사역자를 연결해 소개하면서 이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비전을 가진 평신도들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자생적으로 2010년 11월에 10명의 사역자들이 첫 번째 기도모임을 가짐으로써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