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하보 목사
    “공산주의는 현실, 6.25 잊지 말아야”
    2020년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과연 이 전쟁은 우리 민족과 교회에 어떤 의미였으며, 70년이 흐른 오늘날 우리는 이 전쟁을 그만 잊어야 할까, 아니면 계속.....
  • 조지 플로이드
    “인종차별 항의 당연하나 폭동은 안돼”
    자유와 인권을 최고로 중시하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흑인 플로이드의 과잉진압 질식 사망에 대하여 국민들이 격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시위를 벌이는 것은 정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분(義憤)이 표출된 것으로 보아야지 이를 폭도의 짓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 대북전단
    정부, ‘대북전단 살포’ 탈북 단체 고발
    정부가 최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비난했던 대북전단과 관련, 살포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과 큰샘(대표 박정오)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10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또 통일부에 등록된 두 단체의 법인 설립 허가도 취소하는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인권위와 차별금지법에 강한 우려
    소 목사는 10일 자신의 SNS에서 “최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14년 만에 차별금지법을 다시 입법 제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시도는 언뜻 차별이 전혀 없는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심각한 국가적 위기 가운데 인권위 독재, 인권위 특별법, 국민 역차별, 종교박해, 국론 분열만 일으키는 과유불급의 폭거로 보인다”고 했다...
  • 대북전단
    “대북전단에 위협 느끼는 건 北 주민 아닌 정권”
    북한이 9일 낮 12시부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양측 사이의 통신연락선, 군부 사이의 동·서해 통신연락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서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 통신연락선 등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선중앙통신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했다고도 밝혔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재개발 보상금 560억 원 요구한 이유는…”
    전광훈 목사가 8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최근 지역 재개발과 관련, 교회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소위 ‘알박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는 당초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조합 측과 교회 부지에 대한 계약은 확정했고 남은 건 교회 건축비용이었다며 “우리 쪽에서 (교회) 짓는 비용으로 560억을 달라고 했다. 생떼를 쓴 게 아니고 국가의 조달청에서 국가가 필요해서 민간의 집을 헐거..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차별금지법에 우려 표명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7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전 교회적으로 기도제목 하나를 드리고 싶다. 지금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차별금지법 문제로 진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기도해야 한다. ‘차별하지 말자는 데 이게 뭐가 나쁘냐’고 (말할 수 있다). 그렇죠. 그걸 누가 반대하나. 그런데 미국을 가만히 보니까 ..
  • 명성교회
    명성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공예배 온라인 전환”
    명성교회가 “6일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리치웨이 다단계 확진자(42명) 중 1명(70대 남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 이승구 교수
    “동성애 반대하면 총신대서 쫓겨나나?”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만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이 철회가 안 되면, 아주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총신대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곳이다. 그런데 마치 동성애를 비판하면 쫓겨나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목회 강화하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목회’ 강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회는 최근 중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
  • 기성 한기채 목사
    한기채 총회장 “문준경 등 순교자 영성 이어받길 원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4년차 신임 총회장이 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114년차 총회장이 되면서 중앙교회 대신 증도 문준경 순교기념관에서 헌신예배로 순교자들의 영성을 이어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 목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쓰며 “그 자리에 농어촌교회 근속 목회자들 114분을 모셔서 그분들의 말씀과 기도와 축복을 받고 싶다. 그분들이 우리 교단의 진정한 뿌리”라고 했..
  •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말하는 ‘크리스천의 연애’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크리스천의 연애’에 대해 조언한 것이 최근 유튜브 등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 목사는 청년들에게 “정말 사랑할 줄 알 때 결혼하고 연애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을 때는 전부 불장난”이라고 했다. 조 목사는 과거 베이직교회 예배 중 진행됐던 Q&A 시간, ‘크리스천의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진짜 연애는 올인해야 한다. 이쪽저쪽 양다리를 걸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