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100회, 연인원 60만 명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한 ‘SARANG ON 정오기도회’가 22일 100회째를 맞았다. 교회는 지난 5월부터 기도회 명칭을 ‘SARANG TOGETHER 정오기도회’로 바꾸고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인 SaRang On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월~금) 진행하고 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등, 6.25 70주년 평화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세계교회협의회 (WCC), 일부 6.25 한국전쟁 UN 참전국의 NCC가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평화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70년 전 시작된 전쟁으로 약 300만 명이 생명을 잃었고 그 중 대다수는 민간인이었으며, 한반도의 거의 모든 주요 도시가 파괴되었다”며 “많은 가족들이 흩어졌고, 같은 언어와 전통과 ..
  • 사랑제일교회
    용역 투입 사태… 사랑제일교회 미래는?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 오전 6시께 명도집행을 위한 용역원들이 투입됐지만, 교인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집행이 무산됐다. 약 3시간 동안의 대치 끝에 현재 용역원들은 모두 철수했고, 교인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 사랑제일교회
    [속보] 사랑제일교회에 용역 투입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에 22일 오전 10시 현재 용역들이 투입돼 교회 측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아침 용역원들이 현장에 나와 명도집행을 시도했지만 교인들의 반발로 현재 대치 중이다. 현장에는 경찰 병력도 투입됐다고 한다...
  •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 7~8월 가평에서 다일영성수련 개최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2020년 여름 다일영성수련회를 7~8월 설곡산 다일공동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매년 여름마다 이 수련회를 개최해온 다일공동체는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임현수 목사
    “제2의 6.25 겪지 않으려면 회개해야”
    지금 한국의 상황이 마치 6.25 이전 모습처럼 너무 혼란한 것 같아서, 한국교회가 교단을 초월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성회입니다. 특히 6.25 전쟁 70주년을 맞은 이때, 이번 성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철저한 회개 없이는 부흥도 없기 때문입니다. 당초 7천명 규모로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실제 참석 인원은 1천..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학습·세례·입교식 가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1일 주일예배 중 학습·세례·입교식을 가졌다. 지난 3월 계획됐던 행사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날 가졌다. 학습 108명, 세례 100명, 입교 103명으로 총 311명이 참석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예배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24일 대성전에서 ‘제70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초청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자 지난 2012년 처음으로 204명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모두 407명의 참전용사들을 찾아내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가져 왔다. 70주년인 올해 감사예배에도 이들 중 74..
  • 한교연
    “北, 더 늦기 전에 자유와 인권 존중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6.25 70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동족 상잔의 비극 6.25 동란이 일어난 지 어느덧 70년이 되었다. 6.25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대립으로 동족 간의 싸움을 넘어 유엔군을 비롯한 세계열강이 참전함으로 세계인이 피를 흘린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었다”며 “포성이 그친지 7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그 불씨는 남북갈등..
  • 5.18
    “역사를 ‘처벌법’으로 강제하려는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역사를 ‘처벌법’으로 강제하려는가? 21대 국회 개원 메시지가 ‘빅브라더 출현’ 알림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국회가 개원하고 나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역사 왜곡을 금지하고 처벌하는 소위 ‘역사왜곡 금지법’을 만든다고 한다. ‘5.18민주화운동법’도 개정한다고 한다”며 “그 개정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
  • <KWMC>조동진 박사 “사도적 선교 DNA 회복하자”
    한국 선교 개척자 조동진 목사 별세
    한국 선교의 개척자이자 거목으로 불리는 조동진 목사가 1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4년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조 목사는 장로회신학교, 미국 에즈베리신학신학교 대학원(석사), 미국 윌리엄캐리대학교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 후암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 분당우리교회 기독교성윤리연구소
    주요셉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만나 대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최근 소개한 책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내용 일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가 18일 이찬수 목사 등을 만난 소식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18일) 오후에 분당우리교회를 방문해 이찬수 목사님을 비롯해 부목사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분당우리교회 기독교성윤리연구소에서 규장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