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평연
    차별금지법 제정 본격 저지 나선다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29일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이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 했다.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이날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안 발의돼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을 대표로 10명의 의원들이 29일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10명의 의원은 장 의원을 비롯해 강민정(열린민주당)·강은미(정의당)·권인숙(더불어민주당)·류호정(정의당)·배진교(정의당)·심상정(정의당)·용혜인(기본소득당)·이동주(더불어민주당)·이은주(정의당) 의원이다...
  • 박상학 대표
    박상학 대표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건 진실”
    최근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이게 대한민국인가. 내가 목숨걸고 찾아온 자유가 바로 이런 건가. 오늘 이 시간부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했다. 박 대표는 28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경찰의 압수수색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런 뒤 감정이 복받친 그는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울먹였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9일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매년 6월 넷째 주를 ‘복음적 평화통일주일’로 정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이날 ‘한국전쟁 70주년 질투하시는 하나님’(스가랴 1:7~17)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회복하셨듯 우리 민족에게도 다시 하나 되는 날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며 “우리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 차별금지법
    “미래통합당, ‘성적 지향’ 빠진 차별금지법안 발의 검토”
    미래통합당이 자체적으로 ‘성적 지향’ 관련 항목을 제외한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당 관계자는 이날 “소속 의원들이 차별금지법 발의를 검토 중이고 주호영 원내대표에도 관련 사항이 보고된 상태”라고 했다...
  •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17일차
    ‘확진자 발생’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기도 부탁”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 고명진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낮 12시 기준 3명(교인 2명·교인 가족 1명) 나왔다. 고명진 담임목사는 27일 목회서신을 통해 기도를 부탁했다. 고 목사는 “코로나19로 녹록지 않은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저며온다”며 “6월 27일(토) 오전, 중앙교회 성도의 가족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접촉..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독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 목사는 25일 교회 홈페이지에 “지금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 문제를 놓고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다”며 “‘온라인 반대 서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김동호
    ‘폐암’ 걸렸던 김동호 목사, 전립선 암 판정
    폐암에 걸렸던 김동호 목사가 전립선에서도 암이 발견됐다고 했다. 김 목사는 27일 페이스북에서 “벌써 몇 해 전부터 전립선에 혹 같은 것이 보여서 정기적으로 종양 표지자 검사(psa)와 초음파로 추적해 오고 있었다”며 “몇 년 전에는 조직검사도 받았었다. 다행히 암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워치해 오고 있었다”고 했다...
  • 왕성교회
    ‘집단 확진’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사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의 길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길 목사는 “먼저 교회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지난 25일에 본 교회 소속 청년부 1명이 안타깝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재 오후 12시까지 최초 확진자 포함 총 23명의 청년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교인분들을 ..
  • 이용희 교수
    “강도 만난 北 동포, 교회가 이웃 되자”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봉본부)가 특강을 통해 한국교회가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역설했다...
  •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29일 발의 가능성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의 제정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교계는 당초 26일 발의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 이동원 목사
    “회개하며 교회와 민족의 회복 기도하자”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첫날 저녁집회에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회개’를 촉구하며 설교했다. 이 목사는 “1950년 6.25 전쟁이 한반도 안에서 일어났다. 한국군과 북한군, 중공군, 유엔 참전군까지 모두 2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부상당한 사람들까지 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