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사법당국, 신천지 해체 종지부 찍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 구속에 따른 입장을 1일 발표했다. 전피연은 “이 새벽 그리도 바라던 이만희 교주의 구속 결정의 소식이 꿈인지 현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제야 막혔던 숨통이 트이고 조여왔던 가슴은 벅차오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구속에 신천지 와해 위기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1일 새벽 전격 구속되면서 1984년 3월 14일 그에 의해 시작된 신천지도 창립 36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조직이 와해되고 해체될 것이라는 예상도.....
  • 신천지 이만희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구속 촉구 기자회견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파의자 심문(영장실질 심사)이 진행된 31일,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총회장과 신천지 해체를 촉구했다...
  • 신천지 전피연 이만희
    “이만희 구속하고 신천지 해체하라”
    신천지 피해자들이 이만희 총회장 구속과 신천지 해체를 촉구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파의자 심문(영장실질 심사)을 31일 진행했다...
  • 감리교 청년
    감리교를 위한 청년들의 기도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 감리교 청년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 출교시켜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차별금지법도 반대하나?”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가 최근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동호 목사에게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안 목사는 31일 본지 유튜브 채널에서 “‘나 동성애(자) 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 되풀이 말고, 그런 걸로 사람 현혹하지 말고, (차별금지법 지지자로 오해받고 싶지 않다면) ‘차별금지법안을 내가 반대한다, 차별금지법안을 ..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한국교회 일어나 차별금지법 막아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매체 ‘코람데오닷컴’에 최근 ‘동성애 조장하는 법,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정 목사는 이 글에서 “지금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는 정치권에서는 ‘차별금지’라는 좋은 명분으로 대중을 속이며 인류의 존재 기반인 하나님의 창조 질서(자연 질서)를 유린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어나야 한..
  •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국회 앞 집회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성시화협의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집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하여 폐기하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약 2천 명이 운집했다...
  • 예장 합동 공명선거 서약식
    공명선거를 위해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5회 총회 선거 입후보자 설명회 및 공명선거 서약식이 3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장 입후보자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현 부총회장)를 비롯해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남태섭(대구서부교회)·배광식(대암교회) 목사 등 입후보자들은 교단 선거규정을 준수해 공명선거를 치르겠다고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