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지정된 한옥부터 다양한 소재가 가미된 현대적인 건축물 등 현재 서울에 소재한 건축물은 약 64만동. 서울시가 이들 건축물의 크기, 수식어 등 각종 꼬리표를 떼고 순수하게 시민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축물 100동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CD포토] 한옥으로 변신한 서울시도서관
1926년 일제 강점기 시대에 건립된 서울시도서관 건물이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일까?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울 도서관이 지난 10일 한옥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전시물을 우리나라 전통의 미가 담긴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으로 꾸몄다... "미래 주역들 역사인식, 日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될 것"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8월 11일(화) 오후 2시 호암아트홀(서울 중구 서소문로 소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국제 학생·청소년 작품 공모전' 최종심사 및 시상식, 기념공연을 겸한 '2015 합창- 일본군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신화, 영화를 만나다' 청소년문화 주제 포럼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영화이론가 김윤아의 특강과 청소년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된다. 특강은 <신화,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일 토요일 오후 3시 CGV신촌아트레온 무빙온에서 열리며, 관객들이 익히 알고 있던 영화들에서 신화와의 연관을 찾아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름밤 서울광장에서 케이 팝 스타 만나다
올 여름, 방한 관광 시장 회복 및 한류 재점화를 위한 도심 속 대규모 대중음악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와 함 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15 서머 케이 팝 페스티벌(Summer K-POP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질풍노도 청소년 '성장통'...영화로 공감해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표출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올해는 17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양한 상영작들을 준비했다... 봉제공장의 여공부터 항공사 승무원까지...영화 '위로공단'
올해로 120주년을 맞는 세계 최정상급의 현대미술축제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한국 최초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술가 겸 영화감독 임흥순의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 <위로공단>(감독: 임흥순)이 40여 년을 아우르는 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설의 귀환' 조훈현-조치훈 맞대결 12년 만에
한국 현대바둑 70주년을 기념해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과 조훈현 9단의 특별대국이 열렸다. 26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조훈현-조치훈 특별대국에는 바둑팬과 언론사 등에서 2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쇄도했다. 해설은 유창혁 9단과 최명훈 9단이 공동해설했다. '조훈현-조치훈 특별대국'은 한국이 낳은 두 최고의 레전드 스타 대결로 올드팬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 [CD포토] 조훈현-조치훈, 12년 만의 대결
26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한국이 낳은 두 최고의 레전드 스타 조훈현(사진 오른쪽)-조치훈(왼쪽) 특별대국이 열렸다. 시종일관 난타전을 벌이던 이날 대결에서는 조치훈 9단이 시간패 했다. 인터뷰에서 조치훈 9단은 "조훈현 9단이 나보다 세니까 이긴 것"이라고 했고 조훈현 9단은 "조치훈 9단이 져 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