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9년 신년예배가 베스트웨스턴아리랑힐 호텔에서 10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예배 2부 신년하례 순서로 나뉘어 개최됐다.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제 1부 신년예배에는 시편 133:1-3을 놓고,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기장 총회장 김충섭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국가인권위, 편향된 인권정책으로 다수자 인권 무시하는 건 옳지 않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31일 오전 11시 반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2001년부터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며 “그러나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불법외국인 체류자, 여호와의 증인들의 종교적 병역거부에 대해 지지하는 등 무리한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건강한 가정 지키기 위해 적극 의정활동 펼쳐온 국회의원들 수상식 개최
국회의원 제 1간담회실에서 26일 오후 2시 ‘건강한 가정과 교육 지킴이 상’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건강한 가정 및 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썼던 국회의원들에 수상하는 자리였다.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총 10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며 “우리나라 건강한 가정과 교육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썼던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교과서 집필 기준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를 지시한 조항 문제 있어"
‘사실과 다른 교과서’라는 제목으로 제 7차 교과서 국회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최근 개최됐다.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번 교과서 포럼에는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최정훈 탈북의사 겸 고려대 공공정책연구원, 한은옥 보건교육학 방사선안전부문 박사가 발제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탈세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동성애 적극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규탄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주최했다. 더불어 이상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선우 목사,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자유와 인권 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했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
NCCK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는 주제로 대림절 평화기도회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황현주 목사의 사호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주님, 지금 이곳, 평화를 염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소서”라는 예배로의 부름을 다 함께 외치며 예배를 준비했다...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의 희망 현실로 이루어 주신다”
한기총이 주최한 ‘한국교회의 밤’이 20일 오후 6시부터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엄기호 한기총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한국교회의 밤은 조용기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7:44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희망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다”며 “그 희망을 따라서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 마음을.. "교인들 결의에 따라, 세습 결정한 특정 개교회의 자유 존중해야"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기도회가 17일 열린 후, 곧바로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 연대 창립총회’가 20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명일동이란 단어로 ‘명성교회 세습 찬성’이라는 단어 사용을 대신했지만, 17일 열린 세습 반대 기도회를 의식한 듯 이번 창립총회는 헌법위원회 및 규칙부 보고를 부정했던 103회 총회 결의를 맹렬히 비판했다...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는 매일 새벽마다 눈물로 회개하셨던 분"
’김치선 목사를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김명혁 목사와 최복규 목사가 대담을 가졌다. 20일 강변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번 대담에는 한국의 예레미야, 달라스 신학교에서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를 받은 김치선 목사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강변교회 김명혁 원로 목사는 “고등학교 때 김치선 목사님이 담임하셨던 창동교회에서 처음 그분을 봤다”며 “회개, 은혜 사모, 전도.. [신간소개] 설교는 인문학이다
치열한 설교 연구가이자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인 저자가 목회자의 설교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책을 들고 왔다. 설교를 오래 혹은 많이 했다고 실력이 정비례할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설교자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물론, 청중을 이해해야 진리를 제대로 전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설교자가 신학에만 머물러 있다... 표인봉, 민용, 정지민, 공휘, 조아영 등 ‘지하트’ 나눔 공연개최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가 오랜만에 뭉쳤다. 연예인봉사단 지하트의 멤버 개그우먼 정지민,방송인 표인봉,가수 공휘,보컬트레이너 조아영,가수 민용이 지난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는 나눔 공연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엔 2010년 ‘레드애플’ 보컬로.. 2018 도너패밀리의 밤 ‘생명의 하모니'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최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도너패밀리(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밤’을 진행했다. 본부가 주최하고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장기기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