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나뱁티스 컨퍼런스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실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아나뱁티스트들이 살아온 공동체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날 첫 번째로 캐나다에서 메노나이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복기 목사가 발제했다. 서두에서 그는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를 소개하면서, “아나뱁티스트 공동체 중.. "3.1운동,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공화정' 제시한 민족사상"
201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는 38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동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제는 3.1운동과 기독교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을 염두한 세미나였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한목협 대표 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 교회 담임, 고신)는 설교에서, “우리 힘으로 한국 교회 연합이 안 되며.. 한국조직신학회, 제60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 제 60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가 18일 장로회신학대 소양관 301호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본 학회장을 맡고 있는 목원대 유장환 교수의 인도로 1부 신년감사예배로 포문을 연 학술발표회는 임성빈 장로회신학대 총장이 ‘보여지는 이유’란 주제로 설교했다. 본문은.. "모든 국민 위한 보편적 개념인 천부인권, 이것이 바로 진짜 인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18일 오전 11시 반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를 열었다. 최근 7일 인권위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강연을 개최한 학생을 징계한 한동대에 대해, 인권침해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에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성명서를 통해 “기독교사립학교의 건학이념에 반하고, 대다수 국.. [신간소개] 한국순교자의 소리 "믿음의 세대들" 출간
한국 VOM 에서 펴낸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은 신실하고 은밀하게 믿음을 받아서 물려준 북한 가족 3 대의 실화를 기록한 책이다. ‘믿음의 세대들‘은 지금까지 5 개국어로 번역되었는데, 이번 달에 여섯 번째로 체코어로 출판되었고, 올봄에는 스페인어와 중국어 번역판이 나올 예정이다... 북한에서 탈북자 인도주의 사역 중, 공작원들에 의해 납치당해 고문으로 숨진 김동식 목사에 대한 추모식 열려
故김동식 목사 피랍 19주기를 맞이해, 납북자 송환 국민촉구식이 16일 국회의원회관 제 2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에 열렸다. 정양성 자유한국당 의원, 선민네트워크,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본부,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납북자송환 국민촉구식은 김동식 목사 유해와 납북자, 국군포로, 억류자들의 송환을 강력 촉구했다. 김동식 목사는 2000년 1월 탈북자를 돕다가 북한 공작원들에 .. 2002~2019년 세계 기독교 박해 1위 국가 "북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를 16일 오전 11시부터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발제했다. 발제자로 사무처장 이종만 목사가 나섰다. 그는 2019년 세계 기독교 박해 경향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었다. 첫 째 국가 권위주의의 확산, 둘 째 초강력 민족주의에 기초한 정부의 기독교 배척, 셋 째 중동에서 사하라 사막 이남으로 과격 이슬람 세력의 확산이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하나님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2019 통일비전 캠프가 15일부터 18일 까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 부흥한국, (사)평화한국, 예수전도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통일비전 캠프에는 특별히 15일 오후 3시부터 오프닝 메시지를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가 전했다. 예수원을 창립한 대천덕 신부의 아들, 벤 토레이 신부는 이사야 62:1-2을 전하며, 통일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희망을 대언했다... "십자가는 용서의 정점…교회는 용서·평화 이루는 공동체"
‘2019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및 정기총회’가 12일 오후 3시 반에 빛의 자녀들 교회 성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고,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목사가 1부 예배 설교를, 주도홍 백석대 부총장 겸 기독통일학회 설립회장이 2부 세미나 순서를 발제 했다. 먼저 김성근 탈북민 출신 ‘노원 한나라 은혜교회’ 담임 목사는 “탈북민..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회의 1월 월례회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11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림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5:40-48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산상수훈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 질 것을 요구한다”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는 게 바로 산상수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비핵화 둘러싼 한반도·동북아 당사국 간 공동 합의 절실해"
NCCK 화해·통일 위원회가 주최한 2019 마주이야기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한신대 이기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구갑우 교수, 한신대 이일영 교수가 참여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으로 이기호 교수가 질문했다. 그는 “남북 관계가 동북아 질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국에서 2019년 첫 번째 순교자, 경찰에게 심문 받는 중 발생"
2018년 12월 초, 중국 정부는 청두 시(市) ‘이른 비 언약교회’를 급습했다. 이 과정에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하게 시달린 여성 기독교인이 지난 1월 4일에 유산하고 말았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2월 9일에 침대에 누워있다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가 심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