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영훈 집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15일, 나성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염려와 걱정”이라는 주제로 간증을 나누며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주 집사는 먼저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회자로서 겪으셨던 어려움과 장로들에게 받은 상처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걱정이 있지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며 믿음을 통한 자유..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국 남가주교협 제55대 회장단 취임감사예배가 15일(현지 시간) 오후 5시에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드려진 가운데, 진건호 목사가 남가주교협 통합에 모든 힘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첫째도 통합, 둘째로 통합, 셋째도 통합을 말씀드리면서 여기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동안 교계 원로인 송정명 목사, 강순영 목사 등 중진들께서 남가주교협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남가주교협 55대 회장단 출범 “오직 믿음·은혜·성경으로”
미국 남가주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약 14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주안에교회 이충환 목사 “1·2세가 함께 나아가는 교회, 승리의 길 향해”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가 제2대 담임 이충환 목사(이 크리스) 취임 감사예배를 22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에 드렸다. 이날 '초대교회의 성도들(행2:43-47)'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윤준용 목사(목사 부노회장)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려고 힘쓰면 반드시 하나님의 권세가 임해서 그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둘로스선교교회 이병호 목사 취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세워갈 것”
미국 LA 한인타운 6가와 Shatto Pl에 위치한 둘로스선교교회가 17일(현지 시간) 오후 이병호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병억 목사(LA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이대연 목사(LA지방회 부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2부 담임목사 취임 예식에서는 한천영 목사(치리목사)의 담임목사 소개, 이대연 목사의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순서.. “우리는 실수 있지만 어려움 통해 교회는 성장”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위한 제3회 위브릿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가 목회자 특강에서 자신이 걸어온 이민 목회 여정을 나누며, 목회와 평신도 사역의 본질을 되새겼다. 강의 주제는 '큐티 목회와 평신도 사역'(에베소서 4:11-16)으로, 이 목사는 40여 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큐티와 성경 말씀의 중요성.. 2024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말씀이 들리는 내러티브 설교”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위브리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RESTORE" Flesh and Soul"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기총, 남가주교협과 MOU “복음 수호하는 최후 보루 되자”
제55차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13일(현지 시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거행됐다. 총회에서는 회장에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수석 부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특별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임원진 등 20여명이 방문해 남가주교협과 한기총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미주에서 드려진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가 Soon Movement Global(KCCC 나사렛형제들) 주관으로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엑스플로 74는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16광장(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한국 기독교의 부흥 대성회로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부흥 대성회로 기록되고 있다. 엑스플로 74는 한국.. 제9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 “다시 시작하자”
제9회 미국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최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찬양인도에 CPU찬양팀, 사회에 강정자 교수(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 기도에 황진기 교수(에반겔리아대학교), 격려사에 최규남 총장(그레이스미션대학교), 성찬예식 인도에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환영인사 송정명 목사, 축도에 이상명 총장(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 순으로 .. “십자가의 의, 성령의 능력으로 주의 나라 구하자”
미주 한인교회인 훌러톤장로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가화만사성’(로마서 14:15-2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노진걸 원로 목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빠지기 쉬운 덫 중의 하나가 자기 의로움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 신앙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51주년 맞은 세계선교교회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9월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집'(고전 3:5-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창섭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도구로 쓰여져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붓은 화가 마음대로 움직여져야지 좋은 붓이라고 할수 있다. 화가를 드러내야지 좋은 붓이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