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장요나 선교사가 미국 남가주를 방문했다. 장요나 선교사는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던 모태신앙 크리스천 사업가였다. 부모님에게 기도를 배웠고 미션스쿨을 다니며 성경을 암송했었다.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자신의 회사를 일궜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벌렸다. 더 벌기 위해 크리스천으로 부끄러운 일도 서슴지 않았다. 물 쓰듯 돈을 쓰며 세상 재미에 푹 빠져 .. 팜스프링스 ANC 온누리교회 창립 5주년, 임직자 세우고 힘찬 도약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ANC 온누리교회(담임 이상민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1월 29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교회본당에서 열린 임직감사예배에서 김혜경, 현창애씨가 권사로, 크리스틴 메인, 이억훈씨가 집사로 각각 임직했다... LA 동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송재호 목사 선출
미국 LA 동부지역의 한인교회 협의회인 동부한인교회협의회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브레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2022년 총회를 갖고 2022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및 임원선출에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신임 회장으로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를 선출하고 코로나 팬다믹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2023년을 도약할 수 있는 협의회를 약속했다... “예수 안에 은퇴 없어… 선교지에 뼈 묻을 것”
김중배 선교사 파송식이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주관으로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효사랑선교회에서 열렸다. 김 선교사는 필리핀 아시아 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신종균)에 기술 교육 선교사로 파송 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는 자 되자”
중국조선족 디아스포라크리스천연합회(회장 김학송 목사,이하 조아연)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일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성탄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올해는 성탄연합예배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조선족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조선족 디아스포라로 미국에 보내신 사명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예배였다... 2022 동부한인교회연합 성탄연합찬양제 성황
미주 동부한인교회연합(회장 우영화 목사)가 최근 동부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22년 동부한인교회연합 성탄연합찬양제’를 열고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고 송축했다. 팬데믹 여파로 남가주지역 교회 성탄연합 찬양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엘에이 동부지역 10개 교회가 연합해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했다... 국윤권 목사,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 취임
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취임식이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2002년 충현선교교회에 2대 목사로 부임해 20년간 섬긴 민종기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국윤권 목사가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충현선교교회 창립 37주년 임직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로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3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 안수집사, 권사 추대 15명과 시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3명이 각각 임직했다. 이날 임직식은 충현선교교회 2대 담임인 민종기 목사가 마지막으로 집례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재일교포 3세 목회자 “우리가 먼저 일본인 용서 못한 것 회개하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Atcs Global Curch(담임 박은성 목사)가 개척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 16일(현지 시간), 남가주에서 일본인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연합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준비한 박은성 목사는 "교회설립 4주년을 맞아 일본 선교사님을 모시고 일본선교를 위해 헌금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바꾸셔서 미국에서 일본인 사역.. ‘창립 45주년’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13명 직분자 세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주일이었던 지난 16일(현지 시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 2명 추대와 함께 1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는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 제 3대 담임목사로 김종규 목사가 부임한 이후 열린 첫 임직식으로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해 축복의 감격을 나눴다... 크렌셔장로교회 “예수님 성품 닮아가는 교회 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크렌셔장로교회(담임 한현종 목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크렌셔 장로교회의 믿음의 항해를 축복했다. 한현종 목사는 "지난 1년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도우시며 인도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다"면서 "말씀의 닻을 올리고 기도의 노를 저으며 .. 남가주은혜선교교회,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국 남가주은혜선교교회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김창곤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곤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5년 10월 합신 동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4년에 도미해 2005년부터 포도원교회에서 2022년 6월까지 17년 6개월을 부목사로 섬기다 이번에 남가주 은혜선교교회에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