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미국에서 찬양 간증 집회를 개최한다. 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현지 한인교회인 토랜스선한목자교회(담임 이승혁 목사)에서 유은성·김정화 홍보대사 찬양집회가 있으며, 같은날 11시에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유원식 회장의 간증 집회가 진행된다... 미주성결, 홀리(Holy) 할렐루야 연합집회 성료
미주성결교회 LA 지방회(회장 재키카오후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홀리 할렐루야 연합 부흥회를 개최했다.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가 강사로 나선 본 집회에서 LA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지방회 소속교회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한 이번 부흥회에서 윤 목사는 본문 해석, 예화, 삶의 적용을 조화롭게 연결하며 청중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이 집회를 .. 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행1:8)라는 주제로 2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멜리데교회에서 열렸다. '축복받은 부흥사로'(창1:1-3)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정훈 목사(한기부 45대 회장)는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오지만, 불신앙도 똑같이 교회와서 안좋은 소리를 들음에서 불신의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라면서 .. 美 남가주교협 회장단 취임예배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붙들 것”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가 제54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 축복기도회를 2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재연 목사)에서 드렸다. 최영봉 목사는 취임사에서 "남가주 여러 교회와 사역 위에 영혼이 잘되고 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연임하게 되었다. 여호수아서 1장 9절 말씀을 믿고 하나님만을 붙잡고 나가려고 한다"라면서 ".. “도덕·윤리에 머물러 있는 교인들… 그러니 부흥 안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LA지부 대표회장 고귀남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미국 현지 시간 1월 21일 오후 4시 멜리데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55대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는 고(故) 신현균·조용기 목사 등이 교파를 초월해 설립한, 한국교회 최대 부흥사 단체로 지난 50여년 간 한국 부흥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 올해 이 협회의 LA지부가 설립되면서, 멜리데교회의 고귀남 목사가.. “OC의 240여 교회 도울 수 있다면 하나님 기뻐하실 것”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가 이취임 감사예배를 14일(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에 미러클포인트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직전회장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가 이임, 심임회장에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가 취임, 신임이사장에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취임했다...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의교회(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 소천
미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가 1월 15일 오전 4시 58분에 소천했다. 향년 62세. 채동선 전도사는 그동안 위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간으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전도사는, 2001년 LA에 마가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수를 500명으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복음의 본질과 핵심, 우리 영혼의 상황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한 설교로 많은 .. 미주한인의날 121주년 “이제는 더욱 발전하고 앞으로 나가야할 때”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제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이 13일(현지 시간),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구 목사(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디 추, 영김 연방 하원의원,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주정부 재무장관, 김영완 LA 총영사, 최석호 전 의원, 한인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주 한인이민 121주년을 축하했다. ..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 열린다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 주최로 제121주년 미주한인의날 및 제21회 선포 축하식이 오는 13일(현지 시간) 오후 3시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행사는 1부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설교는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가 한다. 2부는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선포식 및 주요 지도자 조인식 그리고 정치인 및 귀빈이 함께하는 한국 민속팀/2세가수/다민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후 마지막 .. 영생교회, 김재연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인 영생교회가 김재연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23일(현지 시간) 오후 3시에 드렸다. 김재연 목사는 세계비전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로 한국의 칼빈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설교를 한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 원로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미운 사람을 어떻게 .. 제이어스·러빙워십의 찬양, 미 LA 다운타운에 울려 퍼져!
교회와 교파를 넘어, 미국 남가주의 청년들과 크리스천들이 LA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예수의 이름 앞에 하나되어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찬양했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의 연합콘서트 예수아(YESHUA)가 12월 17일(현지 시간) 오후 7시 LA 다운타운에 있는 노보 극장(Novo Theater)에서 개최됐다. 교회에서 단체로 관람온 관객들을 비롯해, 목회자들도 자리에 함께 했다. 1천 5백석.. 선배 목사가 후배들에게… “천 개의 설교에서 관점 찾으라”
1983년 세 가정을 데리고 개척한 교회에서 갈등으로 인한 분열을 겪지 않으며 35년간 목회를 해온 한 목사의 음성에는 후배 목회자들, 이제 막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기를 기다리고 있는 시작하는 교회들의 목회자들을 향한 자상함이 서려 있었다. 그 자상함으로 인해 묻힐 수도 있겠지만, 후배 목회자들을 향한 충고를 전할 때는, 두루뭉술한 빈말이나 희망고문하는 근거없는 소망은 일체 입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