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현지 시간 12월 4일 오전 10시, 감사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120여 명의 중보 기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기도회를 가졌다. 남가주중보기도팀연합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한 해 동안 많은 기도제목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주민발의안 성사 못한 것 아쉽지만, 이 동력 부흥으로 연결하자”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를 달구었던 주민발의안을 위한 서명운동이 끝났다. 지난 서명운동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서명운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동참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주민발의안을 위한 서명운동 종결 감사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주안에교회 최혁 목사 연말 사임, 제2대 담임 청빙한다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가 2대 담임목사 청빙을 시작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교회는, 이 교회의 담임인 최혁 목사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담임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제 2대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