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델교회
    실내 대면 예배 금지에… 토요일 야외에서 드리는 ‘주일 0부 예배’
    미국 한인교회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의 행정 명령으로 실내 대면 예배가 금지된 상황에서 토요일 저녁 오후 6시 45분 '야외 현장 예배' 를 시작한다. '주일 0부 예배'로 명명된 '토요 야외 현장 예배'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성도들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가족 및 개인 단위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참석해 온라인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예배의 기쁨..
  • 샘 신 목사
    “모든 인종 하나 돼 하나님 찬양하는 교회, 그것이 꿈”
    "인종을 넘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되는 교회를 꿈꾸고 있어요. 하나님 나라에서는 언어가 달라도 서로 사랑할 수 있잖아요. 그것이 저의 꿈입니다."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의 다리 역할로 커뮤니티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샘 신 목사가 오는 9월부터 LA 코리아 타운에서 다민족 교회를 시작한다...
  • 주님세운교회
    “우리의 기도가 나라를 살리고 바로 세웁니다”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전교인 구국 일천번제예배"를 선포하고 코로나와 동성애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한다. 지난달 20일 새벽부터 전교인 기도를 시작한 교회는 미국과 한국이 코로나로부터 자유케 되고, 경제가 회복과 더불어 모든 교회의 예배, 교육, 선교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美 한인교회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최근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남가주를 중심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기독교 단체들도 제정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프랑스, 영국, 캐나다 그리고 미국 등 유럽과 북미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법으로 교회와 가정, 학교는 물론 전 사회가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의도와 달리 동성애 보호법 혹은,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으로 악용될 수 있음을 우려..
  • 주성철 목사
    “한인교회 당면 문제, 미국 법 이해로 효과적 대응”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한인 동문회와 태평양 법률협회(Pacific Justice Institute)가 주최한 "제2차 법과 교회" 웨비나(웹 세미나)가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 ZOOM을 통해 진행됐다. 미국 동부와 서부, 한국 등지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이번 웨비나는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발생하는 종교 자유와 둘러싼 다양한 법률적 논란에 대한 교회의 법적 대응과 절차에 대한 소개가 ..
  •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 수여식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 수여식 개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총회 인준 신학대학인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임승호 박사)는지난 25일(현지시간),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정교덕, 정윤철, 권에스더(신학사 MA.) 김다이애나, 박제니, 전귀옥(목회학 석사 M.DIV.)씨 등 총 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 남가주온유한교회
    개척교회가 어려움 겪는 다른 개척교회 돕는다
    개척 3년 째를 맞이한 남가주온유한교회(담임 장범원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교회들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미주 한인교회로 출석 교인 3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와 설립 3년 미만의 개척교회며, 1차로 10개 교회를 선정해 1천 달러(약 1백2십만 원)씩 지원한다...
  • 페어링턴 목사
    캘리포니아 페어링턴 목사, 주지사 예배 중단 명령 거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다시 실내 예배중단 명령을 내린데 대해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회 지도자가 종교 자유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 새크라멘토 외곽에 위치한 데스티니 크리스천처치(Destiny Christian Church) 그렉 페어링턴(Greg Fairrington) 목사는 주지사의 예배 중단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양선교교회
    남가주 한인교회, 교회 폐쇄 명령에 전면 온라인 예배 전환
    부분적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했던 남가주 교회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내려진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의 교회 폐쇄 명령에 따라 웹사이트와 교회 SNS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둘러 온라인 예배로 전환을 공지하고 있다. 현장예배를 재개한 교회들은 그동안 발열 체크, 거리두기 좌석 배치, 손세정과 마스크 착용, 위생 시스템 구비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신청자에 한해서만 현장예배를 들여..
  • 교회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현장 예배 다시 중단 명령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제한적으로 재개했던 교회 실내 예배에 대해 다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0명 이하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 예배를 드리고 있던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다시 드라이브 인 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국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 JAMA
    “교회가 당면한 영적 위기, 새벽 대각성 집회로 돌파”
    지난 20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새벽 대각성 집회로 열리는 올해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캘리포니아주, 현장 예배시 ‘찬양 중단’ 가이드라인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현장 예배 시 찬양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주 공공보건국이 지난 1일(현지시간) 업데이트 한 규정에 따르면 "교회 실내 예배 시 100명 이하 및 정원의 25% 중 적은 수로 모임을 허가한다"는 기존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나,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찬양에 대해서는 중단할 것을 권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