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재단
    “미주 한인 이민 역사, 신앙의 뿌리 굳게 붙들자!”
    "미주 한인들이 이민의 역사와 뿌리를 알지 못하면 미국에 흡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1세뿐 아니라 우리 2세 3세들에게 한인 이민의 목적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2021년 새해, 미주 한인 이민 118주년과 평양대부흥 제 114주년을 맞아 미주 한인 이민 역사와 기독교 부흥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감사예배가 진행된다...
  • 기증자들을 위한 기념비
    미주 한인들 사후 시신 기증에 긍정적 반응
    사후 시신 기증에 대해 미주 한인들이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356명의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시신 기증에 대한 의견을 전화 인터뷰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79%인 281명이 사후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 영 김 의원
    “한인들 대변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정치할 것”
    지난 11월 3일 치러진 미국 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영 김 의원과 미셸 박 스틸 의원, 가주 하원 의원으로 3선에 성공한 최석호 의원, 플러턴 시 프레드 정 의원 등 남가주 한인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앞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 나성한미교회
    “힘들수록 나누고 베푸는 것,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의무”
    매년 LA 동부, 엘몬테 지역의 히스패닉 주민들을 초청해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란 이름으로 땡스기빙과 문화나눔축제를 가져온 나성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가 펜데믹 기간에도 이웃 사랑을 이어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교회를 찾은 히스패닉 주민들은 나성한미교회 성도들과 예배당을 함께 사용하는 히스패닉 교회인 아구아비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수감사절 선물 박스를 ..
  • 무디 고 목사
    “노숙 사역은 이제 부터가 진짜예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교회 사역이 눈에 띄게 줄어든 요즘 오히려 할 일이 더 많아져 분주한 곳이 있다. 바로 노숙자들을 돌보는 아버지밥상교회(Father's Table Mission)다. 펜데믹 기간 방역조치로 교계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동이 축소되고 제한됐지만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는 엘에이의 노숙자들로 인해 아버지 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 포럼
    “코로나, 위기 아닌 복음 위한 새 기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최근 미국 LA에 있는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 포럼을 개최하고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했다. 포럼은 이상명 박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 사무엘 박사(인공지능 과학자), 민종기 목사..
  •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어려운 때 지역 사회 섬기겠다”
    미국 LA 가디나에 소재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석부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스베이 한미 한인노인회(회장 최흠규)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던 중 지역 노인회에 속한 어르신들을 섬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조병국 목사
    남가주교협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임마누엘대학교에서 제5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조병국 목사)를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홍용표 목사, 사무총장에는 심진구 목사를 선임했다...
  • 웨스트힐장로교회 오명찬 목사
    “팬데믹 기간에도 우리 사명은 영혼 구원”
    미주 한인교회인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이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특별히 팬데믹 기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교회의 노력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 영 김
    한인 목회자들 “영 김 당선자, 에스더처럼 쓰임받길”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천 108표(49.39%)를 득표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연합기도회
    WKPC 총회 연합기도회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정우용 목사, 이하 WKPC)는 종교개혁 기념 주일이었던 지난 10월 25일을 총회 기도 주일로 선포하고 지교회에서 교단 본부까지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해 기도의 손을 올렸다. WKPC는 지난 10월 29일 필라델피아 둥지교회(담임 김정도 목사)에서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대하7:14)라는 주제로 총회 주관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회개 △미국의 치유와 회복 ..
  • 충현선교교회 담임 민종기 목사
    “美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세 가지 점검해 봐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인교회인 충현선교교회의 민종기 담임목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주일 설교를 통해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 앞서 후보자들을 점검해봐야 할 세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민종기 목사는 첫 번째 점검 사항으로 대통령의 인격과 능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