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TD-KCC(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 대표였던 故 손인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고인이 담임했던 미국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진행됐다. 추모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님세운교회, 미 평등법안 상원 통과 반대 서명운동 전개
미국 한인교회인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지난 28일(현지시간) 토랜스 한남체인과 S마트, H마트 등지에서 평등법안 상원 통과 반대 가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주님세운교회는 이날 111명의 서명을 받았고, 300여 명에게 평등법의 해악을 설명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반대서명을 독려했다... “한인 가정폭력 피해자, 가장 먼저 도움 요청하는 곳은 종교기관”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한인종교지도자 23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실시간 화상수업을 통해 진행했다... “평등법안 철폐 위해 미주 한인교회 연합해야”
미국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의 해악을 설명하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 26일(현지시간)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TVNEXT(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는 "평등법안은 트랜스젠더와 .. 미 한인교회 총회들, 남부지역 한파 피해 구호금 전달 이어져
지난 2월 미국을 강타한 혹독한 겨울 한파에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이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불어 교회건물 천장 붕괴 및 침수 피해와 함께 수도세와 전기료 폭탄을 맞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한미연합회, 아시안 증오 범죄에 강경 대응 촉구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 한인 교계, 평등법 반대 서명운동 전개
친동성애 법안으로 알려진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미 상원 논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가 미주 한인들의 평등법 반대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미주 한인교계 힘 모아 평등법 막아야”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이 미 의회의 결의를 앞두고 있어 남가주 한인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등법은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하원에서는 통과됐고, 지난 3일에는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 의원이 상원에 상정함으로 미국 사회와 기독교계의.. 남가주 교협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쌀’ 나눠요”
미국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병국 목사, 이하 남가주 교협)가 지난 9일(현지시간) 주은혜감사교회에서 ‘제11차 사랑의 쌀 나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교계와 남가주 각 지역 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개척교회가 개척교회 등에 1천여 만원 지원
부활절을 맞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한인 개척교회가 1만 달러(약 1천14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개척교회와 한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워싱턴 한국일보에 따르면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사)는 작년 8월 미국 교회에서 시작한 작은 개척교회지만 자신들보다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대한 독립 만세”… 미 남가주서 3.1절 기념예배 드려
3.1절 102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평화교회(담임 김은목 목사)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미주 3.1여성 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순희), 미주한인재단LA(지부장 이병만), 미주정치인연합회(PAC), 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지부장 김영구 목사)가 공동주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하는 메세지와 우리의 자세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박동식 조직신학 교수가 신간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을 출간했다. 저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영성, 삶과 죽음, 생태, 만남, 고향과 가족, 열정, 리더, 신앙, 희망, 교회 등을 주제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할지에 대해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