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전면적인 재개방 날인 6월 15일(현지시간) 새벽 지역주민들은 지방정부로부터 발송되는 공지사항을 받았다. 병원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쓰기와 거리 유지는 백신접종 유무에 관계없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었다. 공식적인 전면 재개방(Grand reopening)을 알리는 메시지였다... “팬데믹 이후 교회들, 대대적 전도운동 나서야”
LA 시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는 현재 예배인원의 70% 가량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전면 재개방이 시작되는 6월 15일 이후에는 대면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더욱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았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하나님 약속 굳게 믿으며 전면 재개방 준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경제활동이 6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완전히 정상화 됨에 따라 현지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전면적인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미주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이미 6월 15일 전부터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정상을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월드미션대 “온라인 교육 강화로 국제화 시대 교육 환경 구축 할 것”
미국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이하 WMU)가 최근 온라인으로 제30회 학위수여식 갖고, 학부(성서학, 기독교상담학, 간호학)와 대학원(신학, 목회학, 상담심리학, 음악학) 졸업생 총 106명에게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GMU 2021년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
미국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이하 GMU) 2021년 졸업 및 학위수여식이 최근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거행됐다.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1명, 선교학 박사 4명, 목회학 석사 12명, 기독교교육 석사 4명, 선교학 석사 3명.. 졸업을 축하합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남가주 산타페스프링스에 소재한 본교 채플에서 제40회 및 제41회 합동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5명, 교역학 석사 33명, 크리스천상담심리학 석사 3명 등 총 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미주장신 “국제화 시대 발맞춰 하나님의 일꾼 양성”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이하 미주장신대)가 지난 5일(현지시간), 남가주 산타페스프링스에 소재한 본교 채플에서 제40회 및 제41회 합동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5명, 교역학 석사 33명, 크리스천상담심리학 석사 3명 등 총 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5차 신임 총회장에 나정기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가 미국 현지시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전진하는 총회"(이사야 41장10절)이란 주제로 제45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나정기 목사(미주서부노회)를 선출했다... 미주 한인교회들 이제는 마스크도 벗는다
미주 한인교회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인 LA에서 오는 6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전면해제가 실시된다. LA 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과 보건복지국(HHS)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경제정상화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모든 비즈니스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 “한인 목회자 징벌적 파송 철회하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 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파사데나에 있는 UMC 가주태평양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 사무실을 방문해 UMC 가주태평양연회가 교단법 장정이 규정한 파송협의 절차를 무시한 채.. “내일의 멕시코 기독교 지도자를 세운다!”
지난해 담임 목사직을 내려놓고 멕시코 장로회 신학교 학장으로 부임한 이상훈 선교사를 만나 학교에 대해 들어봤다. 그의 갑작스런 이임소식은 남가주 한인교계에 적잖은 충격과 도전을 줬다. 이상훈 선교사를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면 '부르심에 순종해 언제라도 떠날 수 있는 준비된 선교사'임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신학교이기에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한 걸음에 달려갔는지 궁금했었다...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 “한인교회 핍박 중단하라”
미국 UMC(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감독 그랜트 하기야)가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한인연합감리교회 세곳의 담임 목회자들에게 임기 종료와도 같은 재파송 불가 통보를 내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UMC 한인 평신도연합회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가주태평양연회 감독 사무실을 방문해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