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다음 세대 살릴 방법은 예배에 달려 있어”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가 지난 22일 대구영남교회(담임목사 김경호) 온가족주일예배에서 ‘마음에 새기는 교회교육’(잠언 22:6)을 주제로 다음 세대 양육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문화랑 교수는 합계출산율 0.8의 인구절벽의 위기, 신대원에 지원하는 교역자 수가 급감하는 현실을 나누며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
    “아이들 편에 선 한 사람의 교사 통해 다음세대 일어나”
    한성교회 차세대 교사의 밤으로 진행된 20일 금요성령집회에서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온전하게 하는 교육’(딤후 3:16~17)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홍민기 목사는 “전도가 가장 효과적인 사람은 청년들 이하, 특별히 청소년 그다음 어린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 전도에 훨씬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전도가 되려면 선생님이 좋아야 한다..
  • 길미란 사모(주님의 은혜교회)
    “자녀 마음 변화시키는 건 복음밖에 없어”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수요 한마음기도회에서 길미란 사모(주님의 은혜교회)가 지난 18일 ‘자녀 양육, 복음에 길이 있다!’(에베소서 6:4)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길미란 사모는 “자녀 양육이 어려운 이유는 먼저는 부모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불순종하고 말썽을 피우니까 어쩔 수 ..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고난 없기를 구하지 말고 함께하시는 주님께 눈떠야”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17일에 열린 5월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가 ‘불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다니엘 3:24~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고난이 없기를 구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길 바란다”고 했다...
  •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
    “다음세대가 신앙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하나, 부모의 신앙 회복”
    부평동부교회(담임목사 강길수)가 가정세미나 3주차인 지난 15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크리스챤 가정의 자녀 코칭’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경호 목사는 자녀교육의 고민과 문제점으로 첫 번째 ‘소통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부재, 학교 교사와 학생의 소통 부재, 교회학교 교사 또는 교역자와 학생의 소통 부재, 하나님과의 소통 부재의 문제가 있다며 “아이들..
  •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 상담학)
    “아이 중독 문제 해결하려면 우선 부부 관계가 좋아야”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 상담학)가 지난 13일 오륜교회 금요기도회에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대처하는 방법’(로마서 12:2)이라는 제목으로 금요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이날 조현섭 교수는 중독 문제의 심각성과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나눴다. 조 교수는 “저는 32년 동안 매일 같이 중독을 가르치거나 중독자를 만나는 게 일이다...
  • 선교사님과 함께 하는 선교사대회 메인포즈
    CCC 온라인 선교사대회,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선교 비전 공유
    한국CCC가 2022 CCC 온라인 선교사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선교 비전과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Mission Together: Beyond’(주님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한국 교회와 함께, 마 29:18~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ZOOM과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선교사, 국내 타문화 사역 선교사, 본부 및 각 지구..
  • 박성민 목사(한국CCC대표)가 CCC온라인선교사대회 둘째 날 저녁집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성민 목사 “예수에 초점 맞추고 본질 회복하자”
    CCC 온라인 선교사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대회 둘째 날인 지난 11일 저녁집회는 박성민 목사(한국 CCC 대표)가 ‘예수님과 선교’(눅 5:10~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민 목사는 “한국교회의 여러 가지 데이터가 코로나시대를 지나면서 더 심각해졌다. 특히 세 가지 영역, 신뢰도가 추락하고, 영향력이 쪼그라들고, 미래가 어둡다. 이 불편한 진..
  • 이재훈 목사
    “언어와 민족 뛰어넘는 선교, 하나님 가장 기뻐하시는 일”
    CCC 온라인 선교사대회가 ‘Mission Together: Beyond’(마 29:18~20)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Zoom과 게더타운에서 진행 중이다. 첫날인 지난 10일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킹덤 파이어니어’(사도행전 11:19~26)이라는 제목으로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극복과 하나님나라의 파이어니오로서의 사역에 관해 나눴다...
  • 권오헌 목사(예장 고신 부총회장, 서울시민교회)
    “예수의 생명 심어 빛 가운데 살아가게 하는 게 교회 사명”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동력세미나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1)라는 주제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세계로교회당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지난 9일은 강의에 앞서 부총회장 권오훈 목사가 ‘성령 안에서 증거’(사도행전 1:8)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본문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고 되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
  • 구동휘 목사(한소망교회 다음세대 총괄)
    “한 몸이라 하신 부부, 지켜내기 위해선 몸부림 필요”
    빛가온교회(담임목사 서길원) 가 지난 8일 진행한 ‘가정세미나가 있는 예배’에서 구동휘 목사(한소망교회 다음세대 총괄)가 ‘배우자를 배우자’(창세기 2:24~25)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구동휘 목사는 “성경에선 부부를 한 몸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사회에선 결혼해서 부부가 됐다고 해서 한 몸이라고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 맞고 사랑했고 같이 살고 싶으니까 같이 사는 것이지 얼마든지 다시 ..
  • 김강림 전도사(구리이단상담소)
    “이단에 빠진 사람 꺼내는 건 전쟁, 빠지지 않게 예방해야”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3일 개최한 5월 랜선 수련회에서 신천지 신도였다가 극적으로 탈퇴한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특강을 전했다. 김강림 전도사는 “국내 이단 단체가 200여 개로 이단에 빠진 총피해자가 약 200만 명이나 된다. 그중에서 신천지에 빠진 피해자는 20만 명이 넘는다"며 국내 이단 피해 상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