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서울북노회 교사교육 3주차인 지난 16일 일산장로교회(담임 한성국)에서 주종훈 교수(총신대 예배학)가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예배 이해와 사역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주종훈 교수는 “예배에 관한 제안 이전에 우리가 처한 현실과 예배에 대한 의미를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며 교회학교가 처한 내외부적인 어려움에 관해 먼저 이야기했다. 외부적으로는 언론매체, 학생들, 학교의.. “믿음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해내는 것”
나주글로벌교회(담임 최철준 목사) 고난주간특별부흥회 첫날인 지난 14일 저녁 장종택 목사가 ‘믿음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고린도후서13:5)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종택 목사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을 작곡한 찬양사역자이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의 저자로 이날 부흥회에선 둘째 딸 온유가 ‘Anti-NMDA 수용체 뇌염’이라는 희귀병으로 죽음까지 갔.. “날마다 죽는 인생 통해 날마다 사는 즐거움 넘쳐나길”
예수사랑교회 고난주간 특별집회 셋째 날인 지난 13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 대표, 벧엘회복공동체)가 ‘죽어야 사는 사람들’(로마서 14:7~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늘 묵상해야 할 것은 죽음일 것이다. 동시에 죽음 이후에 삶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겐 죽음이 먼저인 것 같다. .. 혜성교회, 언더우드 기념관 준공 감사예배 드려
혜성교회(담임 정명호)가 지난 9일 오후 언더우드 기념관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언더우드 기념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약 3,500평) 규모의 건물로 혜성교회가 경신학원 부지에 건물을 지어 학교에 기부했다. 정명호 목사는 “전혀 생각하거나 꿈꾸지도 못했던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셨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 “아이들 마음 문 열려면 유형에 맞게 소통하고 공감해야”
예장 통합 전남노회 아동부연합회 교사부흥회가 ‘교사여! 시대의 언어로 소통하라‘를 주제로 매월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부흥의 시대! 마음을 여는 소통법’(요한계시록 3:20)이라는 제목으로 4월 교사부흥회 강의를 전했다. 김태훈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10년 정도 미래로 가속되됐다. 우리가 도착한 새로운 세상은 아직도 복음이 압도한다. 문제는 소통의 언.. “아이들에게 세상 성공보다 예수님께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 가르쳐야”
예장합동 서울북노회 교사교육이 지난 2일에 이어 9일 일산장로교회(담임 한성국) 본당 및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는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의 저자 김수환 교수(총신대, 총신미디어연구소장)가 ‘교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회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영적 갈급함 가진 다음세대 목소리에 응답해야”
ARCC에서 주최하는 Past, Present & Future Forum이 지난 6일 저녁 ‘팬데믹 이전과 이후 그리고 지금 다음세대 사역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교회 다음세대 그룹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총정리해, 팬데믹 이후 교회학교와 다음세대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채워주시는 축복의 공식 경험하길”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5일 저녁 <러스틱 라이프 시대! 오도이교 라이프 스타일로!>라는 주제로 4월 랜선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술찬양선교회 버금아트미션 대표인 성악가 강내우 집사가 자신의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 아버지를 간증했다... “자녀 교육은 영적 싸움, 미리 선점해야”
수색감리교회(담임 목사 김모세) 어머니기도회에서 이기복 교수(전 횃불트리니티 교수,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지난 2일 ‘다음세대와 가정’(시편 127:1~5)을 주제로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을 전했다. 이기복 교수는 “사랑은 배워야 하고, 사랑은 훈련이다. 네가 사랑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도, 네가 사랑스럽지 못해서 사랑 못한다는 말도 틀린 것이다. 사랑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능력이.. “세상 논리로 설명 안 될 때,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는 고백 나오길”
한성교회에서 ‘전도와 영적 전쟁’을 주제로 4주간 진행되는 금요성령집회 첫 주인 지난 1일,‘우유곽 대학을 빌려드립니다’의 저자 최영환 대표(아웃오브보트)가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요한복음 2장 1~10절)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영환 대표는 “부산 영도라는 섬에서 태어나 수도권 대학에 가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했는데, 경북 포항에 있는 신생대학교에 가게 되었다. 대학의 슬로건..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난민 위한 평화콘서트 열려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평화콘서트가 지난 3월 31일 오후 크로스로드 주최, 번개탄tv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찬양사역자 지미선, 브라이언킴, 앙상블 안음, 테너 한세훈, 재즈 보컬리스트 김형미, 옹기장이 선교단이 함께 했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찬양으로 우크라이나 땅과 난민들을 돕는 현지 선교사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포천UBF 개척예배 “통일한국과 북한선교의 전진기지 되길”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지난 27일 주일 포천UBF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난 26년간 종로 1부 사역을 담당했던 김갈렙, 김리브가 목자가 이번 포천UBF 센터를 개척하게 되었다. 개척예배 설교는 김모세 목사(UBF 한국대표)가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모세 목사는 “하나님은 꿈꾸시는 분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우리에게 주시고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