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교회 9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2일 전경호 목사(다음세대 코칭센터 대표)가 ‘믿음, 거절과 선택의 결단!’(히 11:24~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경호 목사는 현재 다음세대 코칭센터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서른 살에 청년 사역을 시작해서 60세까지 했다. 평생 놓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름 때문에 청년부 사역을 내려놓고 .. 3년 만에 재개되는 양화진 음악회, 가을밤 물들일 클래식 공연
제25회 양화진 음악회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 음악회’는 2008년 시작된 이래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마포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히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음악회에서 다시 한번 마포구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 없이 살다 가도 사랑하고 갔다는 흔적 하나 남겨야”
일산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임성택) 수요명사초청특강 예배가 지난 8월 31일 월드비전 주관으로 복음성가 가수 김석균 목사(월드비전 홍보대사) 찬양집회로 드려졌다. ‘사랑의 종소리’, ‘난 예수가 좋다오’,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주를 처음 만난 날’ 등 400여 곡의 찬양을 작사·작곡하고, 42년째 찬양 사역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김석균 목사는 이날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문제 아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시선 고정해야”
오륜교회 화요 램넌트 워십에서 지난 30일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No Fear’(여호수아 1:5~6)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보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끊임없이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에 안정적인 건 하나님밖에 없어”
동광교회 청년부 여름수련회 둘째 날 집회에서 지난 28일 현승원 대표(디쉐어 의장)가 ‘하나님의 연단으로부터 나오는 담대함’(삼상 17:31-4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스타강사를 꿈꾸며 달려가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간증을 전했다... “한국교회, 우리만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 위한 공동체 돼야”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종교사회학)가 지난 28일 높은뜻우신교회에서 피택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교인 특강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했다. 정재영 교수는 “코로나 이후 종교에 대한 희망론과 비관론이 공존한다. 한국은 비종교인이 과반수를 넘어섰으면 그중에 20~30대가 가장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라는 위기상황은 종교에 관심을 갖는.. “빛과 소금의 삶, 스스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 통해 증거되는 것”
전주 예수비전교회(담임 이국진 목사) 수요예배에서 지난 24일 김동문 선교사가 ‘세상의 거름, 세상의 빛’(눅 14:34-35, 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문 선교사는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는 삶을 살라고 하면 남들보다 더 유명해지고 주목 받고 칭찬 받는 삶을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라는 말씀의 그 빛은 등잔 불빛이다.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게 하.. 서울한영대, 2022년 2학기 개강예배 및 품성수련회 진행
서울한영대학교가 22일 오전 2학기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주님 안에 거하라’는 주제로 2학기 품성수련회를 진행했다. 첫날인 22일 개강예배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김천수 교무처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로 인해 3년여 만에 대면예배로 드려졌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장사무엘 목사(북인천중앙교회)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욱더 낮은 자세로 섬기며 선교사역에.. “주님 주신 사명의 자리 끝까지 지켜야”
전국여성선교회연합회 69차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침례교회(담임목사 김종성)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22일 말씀 집회에서 허원구 목사(부산장신대 총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가 ‘거룩한 멍에’(역대상 15:1~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체적인 배우자 기도보다 성령 충만에 집중해야”
기독교 유튜버 ‘책 읽는 사자’가 완도성광교회(위임목사 정우겸)에서 지난 21일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책 읽는 사자는 “대한민국 5천만 인구 중에 약 천만 명이 크리스천이다. 이 중에 10대부터 30대의 탈종교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종교, 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인은 비주류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소설, 신화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주류.. 천관웅 목사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보다 은혜 받는 것”
한성교회 8월 금요성령집회에서 지난 19일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천관웅 목사는 ‘미라클 제너레이션’을 찬양하며 “우리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은 처음부터 위대하지 않았다. 우리는 재능, 지식, 신앙의 연륜을 따지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기적의 주인공이 될 줄로 믿는다”고 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비전·헌신, 한국교회 안에 회복돼야”
전 세계 주의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은혜의 자리 ‘2022 코스타 월드(KOSTA WORLD·해외 유학생 집회)’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무박 3일간 부산 수영로교회와 KOSTA메타버스캠프장에서 열렸다.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마16:3)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집회 강사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박반석 목사(Grace Community Chapel), 이재훈 목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