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TV가 ‘은혜로 뜨겁게 기쁘게, 기쁘게 새롭게’를 주제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름특집 방송에서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 케냐)가 여름사역 준비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은미 선교사는 “예전에 중고등부 사역을 할 때 여름수양회 준비를 위해 3일간 금식이 기본이었다. 아이들이 은혜 못 받으면 선생님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금식으로 준비하고, 수양회에서 아이들이 기도할 때 옆에서 한 명씩 어깨에.. “하나님의 꿈과 내 꿈이 같다면 기도 들어주시지 않을 이유 없어”
열방교회(담임목사 최정일) 청소년부 수련회 둘째 날인 26일 오전 김명애 교수(서울여자간호대학)가 ‘하나님의 꿈’(대상 4:1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김명애 교수는 “이 집회를 생각하면서 기도할 때 역대상 4장 10절 말씀을 주셨다. 이 말씀은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후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나서 힘들었을 때 고난의 순간에 주셨던 말씀이고, 제가 10년.. 강한별 “광야에서 드리는 예배에서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
순복음비전교회(담임목사 전용운)에서 지난 24일 드려진 버스킹예배자 강한별 초청예배에서 강한별 예배자가 ‘성령을 따라’(갈 5:16)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한별 자매는 히브리서 9장 20~22절 말씀을 읽은 뒤 “우리에게 모든 피를 쏟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의 보혈이 우리의 자랑이며 모든 것임을 고백하며 함께 이 찬양으로 고백하겠다”며 첫 곡으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국내 최초 해외선교 전문 채널, WGN 비전선포식 개최
(사)한일연합선교회(이사장 정성진, 이하 한일연합선교회)가 지난 19일(화) 오전 11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국내 최초 해외선교 전문 채널, WGN(World Good News)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성진 이사장(크로스로드 대표), 요시다 고조 목사(서울 일본인교회), 도모가나 히로시 소장(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쓰지이 타쿠 소장(미야기현 서울사무소)을 비.. “애통하는 마음이 이번 여름 가장 강력한 복음의 플랫폼”
두레교회(담임목사 차영근)에서 지난 20일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신형섭 교수(장신대)가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교사’(막 6: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형섭 교수는 “이 시대 예수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고 있다. 세계적인 선교학자 루이스 부시 박사는 1990년에 ‘10/40 Window’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에 미전도 종족이 몰려 있으니 선교사를 파.. “한국, 다시 선교사 파송하는 나라 돼야”
번개탄TV 여름사역 특집 방송 ‘알아야 면장’에서 지난 19일 마크조 선교사(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DTS 학교장)가 ‘Let's Go Korea’ (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크조 선교사는 “사도 바울은 교회를 격려하고 세우고 위로하기 위해 애썼다. 동시에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데살로니가 전서의 상당 부분이 .. “차별금지법 생기면 신앙 위기 와… 끝까지 싸워야”
의정부성암교회(담임목사 박창식) 주일 오후예배에서 지난 17일 김지연 교수(영남대 신대/미주장신 신학대학원 겸임)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지연 교수는 “우리가 동성애 문제를 다루는 이유는 동성애자보다 의로워서가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가 그런 죄를 함께 짓고도 남는다고 이야기한다. 성경은 인간의 성적인 죄악의 욕심이 끝까지 달리고 나면 무엇이든지 성적대상화하고 근친상간.. “어떤 상황이든지 현재 있는 곳에서 복이 되어야”
만남의 교회(담임목사 나영진)가 여름 교사/순장/청년 말씀집회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는 주제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일마다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주인 지난 17일 김지찬 목사(총신대)가 ‘열방의 복이 되라’(창 12: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여름,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한 가지 ‘집중적인 사랑’”
성남신광교회(담임목사 이현용)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막 6: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기독교교육은 크게 사람의 점진적 변화를 강조하는 입장과 급진적 변화를 강조하는 입장이 있다. 평상시에 양육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위 삶이 변형되는 순간이 있다... “승리하는 크리스천 되려면 그치지 않는 예배자 되어야”
은혜광성교회 청년부 연합 하계수련회가 Build up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과 12일 본당 그레이스 채플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첫날인 11일은 권호 교수(합신대 설교학)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Build up’(사무엘상 17:32)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권호 교수는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블레셋과 골리앗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나온다. 이 모습이 때로는 한국교.. 권성화 중앙아트 성가곡 출판기념 ‘우크라이나 평화콘서트’ 열려
권성화 중앙아트 성가곡 출판기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평화콘서트’가 지난 13일 오후 안동성결교회(담임 이규철 목사)에서 열렸다. 베아토예술인협회, 베아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안동성결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소프라노 정혜민, 고영산, 메조소프라노 윤소은, 테너 오동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 정창화, 피아니스트 김지민, 첼리스트 김경석이 함께 했으며 총예술감독은 .. “한국교회, ‘복음의 상식’ 다시 회복해야”
다음 세대 선교회 ‘화요밤별’(화요 밤에 뜨는 별) 집회에서 지난 12일 김정회 교수(서울장신대)가 ‘다시 상식을 회복하라’(렘 7: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회 교수는 “17~19세기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지배했던 철학의 주제가 상식이었다. 영국은 성문법이 없고 관습법이기에 어떤 사건이 모든 사람의 보편적인 상식과 지금까지 판례들의 상식 안에서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