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상당
    작년 신규취업자 '54만명' 증가…12년來 증가폭 '최대'
    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명 가량 늘어나 12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취업자 증가 인원은 월평균 54만3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11월(43만8000명) 수준에 머물러도 53만명대이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61년 서재필 박사 별세 外
    ◆ 1998년 = 수도권 목회자와 교회협회장단회의, 외채상환 위한 금모으기운동 전개 결의. ◆ 1968년 =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창립.기독교인 대학교수들간의 친목도모와 학문연구의 상호협력 그리고 신학과 선교문제 등에의 학문적 대응 등을 목표로 결성...
  • 귀성길
    [날씨] 5일 추위 주춤·밤부터 '비'…출근 길 '우산 챙겨야'
    월요일인 5일은 늦은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출근 길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 5~20㎜..
  • 기성용
    기성용·이청용 빠진 스완지·볼턴, FA컵서 나란히 32강行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이청용(27·볼턴)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들 소속팀인 스완지시티와 볼턴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3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버컨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리그2(4부 리그) 소속의 트랜미어 로버스를 6-2로 완파했다...
  •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
    [야구] '예비 FA 효과' 오재원, 연봉 4억원 '대박'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30)이 예비 FA(자유계약 선수제도) 효과를 누리며 4억원에 연봉계약을 성사시켰다. 두산은 4일 내야수 오재원과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억7000만원보다 무려 2억3000만원의 인상된 금액이다...
  • 리비아서 기독교인 20명 무장단체에 피랍
    3일(현지시간) 리비아 중부도시 시르테에서 콥트교회를 믿는 기독교 이집트인 13명이 무장 대원들에 납치됐다. 최근 7명이 납치된 것을 포함하면 20명에 달한다. 이집트 외무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납치 이유나 동기 등에 대해선 알아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 목격자는 "복면을 한 무장 대원 15명이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와 주택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
  •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 사우디 평가전은 전력 70%만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뒤늦은 합류로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70%의 전력만 선보일 예정이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사우디와 평가전을 벌인다...
  • 평화한국 DMZ 평화발걸음
    [새 아침의 기원] 우리의 마음이 통일을 향해 열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새해의 시작을 주님과 함께 열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눈을 열어 동터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통일을 향해 섬김과 나눔으로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반세기 동안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민족에게 화해 정신이 가득찬 통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외교부
    정부, 美 대북 추가제재 "적절한 대응"으로 평가
    정부가 미국의 대북 추가제재에 적절한 대응이란 평을 3일 내놨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워싱턴 현지시간 2일 오후 발표된 미 정부의 행정명령이 금번 소니사 해킹 건을 포함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행위·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조치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 '화진포'에서 바라본 '일출'
    [날씨] 새해 첫 주말, 낮부터 한파 풀려
    새해의 첫 주말인 3일 낮부터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이번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 브리핑
    정부 "북한, 아무 조건없이 대화 나서야"
    정부는 2일 남북관계 개선 의지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면 조건없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는 전날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남북대화 전제조건으로 한미군사훈련·체제모독 중단을 제시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그동안 남북 간 모든 현안을 당국 간 협의와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