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모세는 40일 금식을 몇 번했나
    모세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다가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든 것을 보고 십계명 돌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린다(출 32:19). 십계명 돌판을 다시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산으로 다시 올라 오라고 하신다...
  • [1일 날씨] 비온 후 갬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CD포토] 구원파 비판 기자회견 열려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피해자들 모임(대표 전해동 집사)이 31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에서 '피고 박옥수 씨의 끊임없는 불법성 폭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 태국
    태국 총리, 계엄령을 특별안보 조치로 전환
    쿠데타로 집권한 태국 총리가 31일 계엄령을 10개월 만에 해제하고 대신 특별 안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 단체들은 새 조치가 계엄령보다 더 가혹하고 엄중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파라윳 찬-오차 총리가 말한 특별 조치는 쿠데타 군부 제정의 임시 헌법 44조를 가리킨다. 총리에게 견제 세력 없이 정부 3권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 정종훈 연세대 교수(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
    [평화칼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사드(THAAD)
    사순절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십자가 수난 앞에서 예수님은 인간적인 두려움이 없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여, 하실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이미 제자들에게 십자가 수난을 여러 번 예고하셨던 예수님께서도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류를 살리려는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립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
  • 차두리
    차두리 "내 인생 최고의 경기는 아시안컵 8강전"
    14년 간 달고 뛰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축구 인생 최고의 경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꼽았다. 차두리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은퇴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8강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당시 교체 투입된 차두리는 손흥민(레버쿠젠)의 골을 도우며..
  • ㅠ틸리케
    슈틸리케 감독 "승리할 자격이 있는 경기"
    뉴질랜드를 상대로 신승을 챙긴 한국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승리할 자격이 있는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34위에 불과한 뉴질랜드를 상대로 막판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던 한국은 후반 41분 터진 이재성(전북)의 결승골로 간신히 체면을 세웠..
  • 이재성
    한국, 뉴질랜드에 1-0 신승
    이재성(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운 한국축구대표팀이 차두리(서울)의 은퇴식을 겸한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신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27일 대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은 호주아시안컵 이후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낚았다...
  • 터키, 경찰과 인질범 총격전...검사와 인질범 2명 사망
    31일 이스탄불의 한 법원 구내에서 터키 정부가 불법화한 좌파 단체 소속원 2명과 그들이 인질로 잡고 있던 한 검사가 경찰의 진압작전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이스탄불 경찰국장 셀라미 알티노크는 이 인질극이 비극적으로 종료되기 전에 경찰이 이 건맨들과 6시간 동안 협상을 했다고 발표했다..
  • 조현아 구속
    '땅콩회항 징역1년' 조현아, 오늘 항소심 첫 공판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조현아(41·여)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1일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이날 오후 3시30분 조 전 부사장의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안전운항 저해 폭행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5일 뉴욕 JFK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