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1일 전국 맑고 초여름 날씨…낮 최고 29도
    5월의 첫 날인 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20~29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낮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상승,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 박범훈
    박범훈 전 靑수석 19시간 조사 받고 귀가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박범훈(67·전 중앙대 총장)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19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1일 새벽 귀가했다. 박 전 수석은 30일 오전 9시4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19시간20분 동안 장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마친 박 전 수석은 지친 기색 없이 비교적 덤덤한 표정으로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
  •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서 6.8 규모 강진
    호주 북부와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서 30일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미국지질조사국 분석결과를 인용해 이날 오후 7시45분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코코포 남남서쪽 122㎞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 칼부코
    칠레 칼부코 화산 다시 분출 시작
    칠레 남부 칼부코 화산이 30일 다시 분출을 시작했다. 지난주 두 차례 폭발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남미 지역에 광범위한 화산재 구름을 형성해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현지를 방문한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해발 2000m의 칼부코는 1972년에 마지막으로 폭발했으며 칠레에 있는 90개의 활화산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3개 중 하나로 분류돼 있..
  • [1일 날씨] 맑음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으나,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를 예상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웃을 살리는 오월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월의 신록이 너무 신선합니다. 예수님을 본받고 배우게 하옵소서. 나를 필요 하는 곳에 자기를 내어주고, 이웃을 살리는 오월이 되게 하옵소서. 착한 목자이신 우리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선한 목자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 안에서 참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 주님께서 생명이 가득한 초원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 [1일 기독교 소사] 제1회 대통령 조찬기도회 外
    기독교방송 비상대책위원회, KBS와 관련 5월 2일 오전 9시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민주화 염원을 표현하는 음악방송만 방송하기로 결의. 동 방송국 노동조합은 KBS공권력 투입에 항의, 6일까지 방송제작 거부 발표...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가정위기의 시대에 바른 가정 세우기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전통적으로 가정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관계로 얻은 자녀들로 구성된 혈연공동체인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의식주를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되는 이런 전통적인 가정에 대한 이해와 가정의 형태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으며, 독신과 혼전동거의 증가와 더불어 결혼율의 감소, 동성애와 성전환 그리고 동성결혼 등 세태의 변화에 따라..
  • 양병희 목사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가정의달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번 메시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에 빠진 가정을 언급하며 간통죄, 동성애문제 등과 성완종리스트 정국, 재보궐선거 등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
  • 휴대폰
    중고 휴대폰, 전국 221개 우체국에서 매입
    우정사업본부는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우체국(우편취급국, 군사·국제우체국은 제외)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매입 대행하는 중고 휴대폰은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고장 ▲통화 불가능 ▲액정 파손 ▲분실·도난 기기 등 4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기종이다. 폴더폰의 경우 성능·기종과 상관없이 모두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 ▲..
  • 法, 80일 고공농성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2명 영장 기각
    서울중앙우체국 옆 광고탑에서 80일간 고공농성을 벌였던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장연의(42)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팀장과 강세웅(46)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제출된 자료와 현재 악화된 건강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
  • 오늘 국회 본회의…어린이집 CCTV설치법 등 처리
    여야는 30일 본회의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안건 처리에 나선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릴 본회의에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 90여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녹화 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됐던 네트워크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