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 24일부터 10인 이상 집회 금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내일(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
  •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총괄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美백신 책임자 "이르면 내달 11일 첫 접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책임자는 미국에서 내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정세균 총리 중대본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해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丁총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선제적 조정 논의"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대다수 전문가와 방역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고려대학교 정문
    수능 2주, 논술·면접 한달도 안 남았는데
    12월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후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고사가 줄줄이 예정돼있지만 서울 신촌, 충남 천안아산 등 대학가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대학들이 비상에 걸렸다...
  • 서울 선별진료소
    "1~2주뒤 하루 1000명 육박 우려"
    국내 감염병 관련 학회들이 효과적인 방역 조치가 없다면 1~2주 이후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며 정부에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상향 등 선제 조치를 촉구했다...
  • 생활치료센터 경북대구5센터
    11월 코로나19 유행이 1·2차 유행 때보다 더 위험한 3가지 이유
    1, 2차 유행 때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확진자 수 또한 줄었지만 이번에는 그 공식이 깨졌다. 또 1~2개 대규모 집단감염이 아닌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수 간 전파가 가능한 연휴 등 특정 이벤트와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 주택
    호텔에 공장에 상가까지… '희한한' 전세대책 나오나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전셋값 상승세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놓을 전세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호텔은 물론 상가와 공장까지 사들여 전세로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효성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 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오후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되고 있다. 조선중앙TV캡춰.
    美, 北 ICBM 대응에 속도 낸다…성능 분석에 요격 시험까지
    18일 미국의 소리 방송(VOA)에 따르면 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지난 1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CIA(미 중앙정보국)는 북한의 ICBM이 정상궤도로 비행한다고 가정할 때 대기권 재진입체가 충분히 정상 작동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외식업계, 저녁·심야 시간 파격할인에 덤 증정·실속메뉴 등 선봬
    외식·자영업계 한숨..."손님 좀 느나 싶었는데"
    외식·자영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19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 돼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뷔페는 8월부터 두달 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달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