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종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행정학)
    [특별기고]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는 경구를 기억하자
    미국의 워싱턴디시에 있는 한국전쟁 참여용사들의 비문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 라는 경구이다. 1950-1953년의 6.25 전쟁에서 대략 200만-400만 이상의 사상자가 있었다. 이 때에 전투병력지원국..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동물 보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은?
    최근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야생 고양이를 돌보던 일명 ‘캣맘’이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다쳐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사건의 본질과는 다르게 대중들은 동물 보호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을 가지고 기쁨의 날개를 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가 그리스도의 종이요, 또 자유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으로 살았고 죽음의 두려움 속에 갇혀 살았지만..
  • [13일 날씨] 흐리고 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8도가 되겠습니다...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개성공단 중단, 무엇을 위한 제재인가?”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을 간직한다. 그로써 이 땅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민간교류 활성화, 민족 동질성 회복, 상생과 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왔다. 동시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보복의 논리로는 한반도의..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한파 속에서 한 주를
    무서운 한파로 인하여 교회로 출근하여 매일 수도꼭지를 점검하였다. 교회를 개척해보니 여름에는 장마가 두렵고 겨울에는 한파가 두렵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발이 어는 느낌이다. 그렇게 걱정이 많고 무거운 짐도 이상하게도 기도하면 마음의 평안을 주신다. 지금 평안 할 때가 아닌데 말이다.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간다...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반쪽 신학
    ‘내 안에 그 목사 있다’는 그 말이 계속 목에 걸린다. 그게 맞는 말인데, 시원치가 않다. 틀린 말이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답이 갖는 신학의 한계 때문이다. 신학을 해도 인성이 부족하고, 인격 없는 신학, 목회가 문제라는 도덕론도 해결 같지가 않다...
  • 날씨
    [12일 날씨] 흐리고 비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7도가 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를 사랑하신 주 나도 사랑하리라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내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믿고, 주님의 능력을 따르게 하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이 큰 은혜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여는 능력을 주옵소서.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믿음을 갖고, 믿음의 눈으로 보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