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여주봉 설교] 오라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자(호 4:6)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1서 1:3은 우리 신앙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하기를 하나님과의 사귐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 조성노
    [조성노 칼럼] 목사가 ... 헉!
    부천의 한 목사가 여중생인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후 그 시신을 무려 11개월 동안 방 안에 그대로 방치한 엽기적 사건이 보도되면서 한국 교회가 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같은 목사로서, 더구나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신학교 교수 노릇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 곳에서 주님 만나 하늘나라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면서 그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믿음의 힘을 강하게 만들게 하옵소서. 믿음 안에서 회개하고 간절히 구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줍니다.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줍니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저의 믿음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CARD뉴스] 설 명절 맞은 '중년女' 위한 10년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 팁' 3가지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많은 중년 여성의 공감을 산 장면은 친정엄마에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쓰던 ‘선우 엄마’ 김선영의 에피소드였죠. 시어머니의 모진 구박에도 당당하던 김선영이 친정엄마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고생하지 않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눈물겨운 장면이었습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16 설날 논평] 한국교회는 감사, 나눔, 섬김을 실천하고 고향교회 방문운동에 참여하여 민족공동체를 이루자
    설날은 음력으로 새해의 첫 날을 기리는 명절이다. 원일 (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 단월(端月)이라고도 하며, 조심하고 근신하는 날이라 하여 신일(愼日)이라고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력 1월 1일이 공식적인 새해의 첫날이지만, 음력을 썼던 전통에 따라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한다.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
    [신간소개]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
    *감수 - 전호진 박사 (전 고신대학교 학장) - 김소엽 박사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 박연훈 박사 (감신대 교수) 성경 66권의 내용을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 만든 <만화로 떠나는 성경여행> (전 12권 1세트)..
  • [5일 날씨] 중부 대체로 맑음 …남부 가끔 구름많음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가 되겠습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성명서] 고개 숙여 통렬히 회개합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로 활동해 온 모 목사가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빛나는 눈길로 마음을 즐겁게 하고 기쁜 소식으로 뼛속을 살찌우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눈이 밝아져서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람에게 생수 같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여건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