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방지법제정촉국국민운동연합 출범기자회견
    [성명서] 국회는 즉각 '테러방지법' 제정하여 밥값을 제대로 하라!
    파리와 자카르타, 이스탄불의 테러에서 보듯이 테러로부터 안전한 나라는 전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없다. 이미 IS는 지난 9월 미국 주도의 대테러 활동에 동참하는 62개국을 뽑아 ‘십자군 동맹국’이라고 칭하며 한국을 포함시켰고, 십자군 국가의 시민을 살해하라는 선전·선동 했다. 더욱이 시리아에서 전사한 IS대원의 소지품에서 한국 모 기업의 산업연수생 신분증과 대구교통카드가 발견되었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저의 앞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생길 때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하게 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땅만 쳐다보고 있을 때 땅 위에서 머뭇거리고, 현실의 문제에 매여 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고 주저하게 됩니다. 그때 하늘을 쳐다보게 하옵소서. 원대한 이상을 품어 하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다윗의 어린 시절 양치기 목동으로 광야에서 살 때 무엇을 보고..
  •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  사진제공=오픈도어선교회
    세계 무슬림들, 과격한 극단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내었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유인, 개종, 인터넷을 통한 훈련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 목회자가 인정하기 두려운 7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 최신 칼럼
    [CARD뉴스] 목회자가 인정하기 두려운 7가지
    "목회자는 공인입니다. 그가 유명인이든 아니든 모든 목회자들은 그들을 주시하는 성도들의 눈으로부터 자유 할 수 없을 거에요. 지나친 압박감으로 인해 문제 거리를 숨기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들을 완벽하게 숨길 수는 없겠지요."..
  • 이만석 목사
    알라가 여호와 하나님과 같다? "제1계명 범하는 죄!"
    최근 미국 예일대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 교수의 '알라(Allah)'라는 책이 한국어로 번역출판 되었는데 그 책에서 그는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지만 이해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것뿐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학문적 배경을 살펴보면 대학에서 철학과 고대 헬라어를 전공했는데 그의 학사학위 논문은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에 대한 연구였다. 포이어바흐의 대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마3:17)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려온 말씀입니다. 저도 평생 그 말씀 속에서, 그 말씀을 들으며 살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성령을 통해서 한 몸이 되게 하옵소서..
  • [전문] 전병욱 목사 판결문
    제100회 총회에서 결의하여 평양노회에 맡겨주신 전병욱 목사의 '여성도 성추행 건'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2010년 수면 위에 떠올랐던 이 사건은 지난 8년여 기간 동안 한국교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부흥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 기장평화운동분부 공동의장)
    [평화칼럼] 분단체제를 넘어 평화체제로!
    지난 2015년은 분단70년, 광복70년의 뜻 깊은 해였다.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카이로스의 해였다. 그러나 우리는 카이로스의 때(비상)를 맞이하지 못하고 여전히 크로노스의 시간(일상) 안에 갇혀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였다. 진정한 광복과 독립을 위해 분단의 역사를 넘어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했다. 하나님의 은혜의 때를 놓치고 남과 북은 여전히 분단의 굴레와 족쇄를 풀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