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성 목사
    [김해성 목사] 민족의 통일에 있어 중국동포들의 역할에 대하여
    미국에서 정치학 석사과정을 밟다가 재미동포의 소개로 유럽의 북한 대사관을 방문해 그들과 민족 문제를 놓고 이런저런 토론을 한 것이 포착되어 간첩죄로 기소된 유학생이 있습니다. 1985년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으로 체포돼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분입니다. 아무런 간첩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은 외국과 인권운동가..
  • 십자가 모자이크
    [이상환 칼럼] 바른 간증
    "간증 (干證)"이라는 단어는 '사건을 목도한 증인의 진술'을 의미하는 법률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우리가 알다시피 법정에 목격자로 선 증인은 자신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오직 목격된 자만을 부각시킨다. 목격된 자의 생김새와 목소리, 걸음걸이 등이 목격자가 해야할 간증의 요소이다. 목격자인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이다. 만약 법정에 증인으로 선 목격자가 자신에 대해서만 장황하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도여 다 함께 할렐루야 아멘
    새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을 화평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고, 그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길 원합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으로 우리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새 사람이 되어 평화를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 평화의 복음을 받았으니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늘..
  • [19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제주도, 전남남해안 흐려져 비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저녁부터 전나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 [18일 날씨] 중부 점차 흐려져 비 또는 눈…남부 가끔 구름많음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고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도, 충남북부는 점차 흐려져 저녁에 비가 시작되어, 점차 그 밖의 중부지방..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반기독교 세력에 농락당한 사랑의교회 반대파, 이제라도 돌이켜야
    2012년 6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남아공의 포체프스트롬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1998년)에 대한 대필(代筆) 의혹으로 시작된, 오 목사 퇴출공격이 4년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진행형이다. 지난 4년간 반대파들은 온당치 못한 방법과 언론을 동원하여 오정현 담임목사 죽이기에 나서서 거짓과 왜곡, 선전선동을 일삼았다. 거기에다 일부 유명하다는 외부 목사들까지 가세하여 온갖..
  • [17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가 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제 안에 있는 죄 때문에 세상이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죄가 없으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일 것인데 모든 잘못의 근원이 제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작은 것이 커지고 큰 것이 작아지기도 합니다. 마음을 바꾸어 삶도 새로워지기 바랍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즐거운..
  • 스토리 바이블
    [신간소개] 아가페 큰글자 스토리 바이블 신약
    장,절을 빼고 읽어보는 성경은 읽기 딱딱한 성경이 아니라 옆에서 이야기를 듣듯, 소설을 읽듯 자연스럽게 들리고 읽혀지는 성경입니다. 어려운 성경이 아닌 우리에게 친숙한 언어로 다정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스토리 성경」을 통해 좀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사용할 「아가페 쉬운성경」은 2001년에 출간한 성경이며, 10분의 신학자분들이 원문에서 직접 번역하여 만든..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북한의 도발 앞에서 국회는 내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행한 연설에서 “댐의 수위가 높아지면 작은 균열에도 무너져 내리게 되며 북한의 도발로 긴장의 수위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는데 우리 내부에서 갈등과 분열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존립도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북한이 각종 도발로 혼란을 야기하고 '남남 갈등'을 조장하고 우리의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을 강화할..
  • 채영삼
    [채영삼 칼럼]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받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종교가 아니라'는, 이 유명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선포 자체는 전혀 흠이 없습니다. 당시 창궐하던 계몽주의적이고 낙관적인 인본주의자들에게 철퇴를 내린 복음 선언입니다. 당시 교회는 인본주의에 물들어, 예수를 선생 정도로, 윤리, 도덕 교사 정도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 세속의 물결이 교회에 넘쳐 들었을 때, 목사님은, 기독교는 윤리로 다 설명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