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밝은 빛 속에 나타나시옵소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셔서 세상을 비추시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벧전1:16) 주님께서 빛이시니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저희들을 거룩하게 세우시고 하나님처럼 구별된 삶을 살라고 요구하십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게 하옵소서.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셨습니다..
  • 북한선교
    “한반도에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선포하며 기도해야”
    핵실험은 남북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작년 2015년도 8.25 합의 이전까지는 남북 관계가 긴장 일변도였고, 그 이후 대화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 진척이 지지부진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핵실험까지 덮쳐진 지금 남북 관계는 긍정적인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핵실험에 따라 남한은 즉각적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다. 이번에는 북한도 전단지 살포 등으로 맞대응하는 등 양측간..
  • 북한 장거리 미사일
    “남북관계와 북한 체제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 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 동안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많은 기독교 배경의 대북 지원/사역 단체들도 이번 핵실험을 계기로 다시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임현수 목사의 억류 및 무기교화형 선고에 이어서 CNN을..
  •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직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올인통 등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
    [올인통 논평] 북한인권법 통과에 대한 환영 및 북한인권단체 입장 발표
    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벌인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를 끝내자 마침내 2일 저녁 11시 23분경 그동안 여야 간 의견이 맞섰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래 장장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서야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어 한 시간 뒤 12시 30분경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인권을 포함한 강경대북제재안도..
  • 이종윤 목사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성명서] 북한인권법 통과를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무제한 필리버스터 토론을 마친 후 국회는 2일 밤에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후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야 통과되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수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해 왔는데 이제야 통과된 것이 만시지탄이지만 뒤늦게라도 이법이 제정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
  • 목정평
    [목정평 논평] 국민의 기본권을 파괴하는 테러방지법을 즉각 폐기하라!
    박근혜 정권은 모든 국민을 테러 용의자로 규정하고, 감시할 수 있는 테러방지법을 강행 처리하였다. 우리는 테러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국정원에게 국민의 통신과 금융 등을 무한하게 사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이번 법안이 지니고 있는 심각한 위협을 지적하며 잘못된 법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
  • [4일 날씨] 흐려져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많다가 점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충청이남지방, 밤에는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성명] 북한인권법 제정을 환영하며 시대적 사명인 북한독재종식을 통해 한반도의 진정한 인권과 민주주의를 이룩하자!
    11년 만에 드디어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었다. 2005년 8월 북한인권법안 당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표 발의하였으나 야당의 강력한 반대로 제17대, 18대 국회의 임기 만료로 자동폐기 되었고, 2016년 3월 2일 우여곡절 끝에 제정되었다. 2700만 북한주민의 인권이..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해 마지않는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이며, 한반도 내에서 핵무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이다. 이제 북한 정권은 핵을 포기하고 변화와 개방의 시대를 맞을지, 핵을 끌어안고 고립무원의 멸망의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한다. 이번 초강력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에 북한이..
  • 채영삼
    [채영삼 칼럼] 개인과 국가, 그리고 부끄러움
    영화 ‘동주’를 보았다. 토요일인데도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다. 흑백에다가 다른 시대 느린 대화 때문이었을까. 참다못한 학생들이 자리를 뜨는 모습도 있었다. 비극적 시대 상황을 공감하기 어려웠던 탓도 있으리라. 영화를 보다가 ‘동주’와 ‘몽규’가 각기 ‘시’(詩)와 ‘총’(銃)으로 대변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혹은 ‘개인’과 ‘국가’로도 대변될 수 있다. 동주는 ‘시적’인 사람이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