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정치권의 막말 파문, 남의 일만은 아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막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여당의 국회의원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당대표를 겨냥해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고 한 녹취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 나라 국회의원의 품격과 언어수준이 이 정도라는 사실에..
  • [10일 날씨] 점차 맑아짐…경북 동해안 눈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으나,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남북도서해안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길 되신 우리 구세주 늘 인도하시네
    저의 즐거움을 주님으로부터 찾습니다. 제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주님 앞에 저의 앞날을 맡기고 주님만 믿습니다.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섬기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내 무속인 20만 명 시대, 대학생들까지 가담
    지난 1월 29일, 국회에서는 ‘국운융성기원’을 빌미로 ‘굿판’을 벌였다. ‘민의의 전당’이며, 국민의 대표로 구성된 국가의 ‘입법기관’에서 벌어진 굿판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2010년,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한정연) 주최로 국회에서 굿판을 벌인 후 5년 만에 또 벌어진 일이었다. 무속은 영적인 타락현상이고, 정신적 황폐화의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즉, 무속이나 미신은 이치..
  • 홍상태 박사
    [평화칼럼] 분단에 익숙해져서 잊고 사는 통일
    새학기가 시작되고 경기도 어느 중학교에서 새로 담임을 맡은 선생님이 급훈을 적어내라고 하였다고 한다. 학생들이 적어 낸 급훈 가운데 “너무 익숙해져서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고 하며 교회 대화모임에서 그 감동을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분단상황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남북한 사람들이 한민족이고 함께 살아가야 할 동포이며 통일은 이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 [8일 날씨] 구름많음…남부지방, 제주도 흐려져 비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려져 비가 오겠습니다.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오후에 시작돼 밤에..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끝나지 않은 위안부 소녀들의 눈물
    꽃다운 어린 소녀들, 13세까지 어리고 앳된 아이들을 끌어다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고문을 하고 토막을 내고....어린 소녀들을 저리도 말 못하는 짐승 이하로 취급하는 저 잔학무도(殘虐無道) 한 인간성은, 단지 정죄 받고 심판 받아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차라리 그 민족과 문화 자체가, 복음과 거룩한 영의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