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기
    "남의 기독인들과 북의 공산주의자들과의 화해"
    한반도가 갈라진 것은 국제정치의 안목으로 봐서는 미국과 소련의 패권주의가 그 핵심에 있지만 구체적으로 강대국의 패권주의에 놀아나서 한반도를 반쪽으로 쪼개는데 앞장을 선 사람들은 한반도의 공산주의자들과 기독인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승리가 있어 노래를 부르고 찬송을 불러 승리가 있습니다. 힘들수록 찬송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에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옥에서도 찬송했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신앙·신학을 판타지화하는 작업, 대단히 위험"
    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
    [신간소개] 대형교회의 선교 책무
    한국과 글로벌 교회가 선교의 공동 관심사를 나누는 KGMLF(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는 지금까지 2011년, 2013년, 2015년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이 책은 2015년 제3회 KGMLF를 통해 발표되었던 발제문과 논평을 모아 출간한 것이다. '대형교회의 선교..
  • 권태진 목사 시작하다
    [서평] 송암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지난 금요일 밤에 전달받은 권태진 시인의 「시작하다」 시집을 어제 하루 내내 읽어가면서 떠오르는 명제가 있었다. 시는 낳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는 체험으로부터 우러나온다는 의미이다. 저마다 체험의 대상은 달라도 혼자서는 토해 낼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이다. 반드시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 대한 시인의 고백이 시라는 언어로 표출되는 것이다...
  • 심드림 결혼기념 선교여행
    [심드림의 촌철活인] 선교여행
    지난 1일은 결혼 32주년을 기념하여 포항을 다녀왔다. 원래 집사람과 방콕으로 갈려고 계획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주님은 삭막한(?) 포항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포항성결교회에서 진행되는 이주민 선교수련원에서 강의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신간소개]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구원은 아이들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지요. 그러기에 다른 어떤 성경 지식보다 복음이 가장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성경공부는 지루해요."..
  • [주말날씨] 장마 영향으로 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