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남북해방 71년, 전쟁의 참화를 겪은지 66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가까워져야만 할 것 같은 남과 북은 여전히 냉랭한 상태이고 통일에 대한 생각은 점점 멀어져갑니다. 올해 한해만 해도 북한은 6차례의 핵실험을 감행했고, 남한은.. [1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중부내륙, 경북내륙 소나기 / 강원영동 비 후 갬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하여 서울경기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경북내륙 및 충북내륙,.. [김광연 칼럼]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배아의 지위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류는 유한한 삶에서 벗어나 마침내 무한한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질병치료를 위해 생명공학자들은 복제 기술을 선보이고 그 기술이 인간에게도 적용되었다. 복제 양 돌리(Dolly)가 태어난 뒤, 생명복제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였다. 지금은.. [심드림의 촌철活인] 기도 그리고 '선한' 기독인
지난 10일 주일 1부 예배 때 대표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땅에 찾아 온 이주민들을 돌보게 하소서…" 그리고 오후 영어예배에 참석했는데 미국에서 온 에스더 소 자매가 찬양하는데.... 입술 안쪽 앞니 색깔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신경이 죽어서... 변색되었다고 하더군요... [13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남부 비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채영삼 칼럼] 이것을 무시하지 말라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상식이나 정당한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 특권은 없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고, 나는 성경을 아는 사람이고,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니까, 나는 좀 특별하니까, 세상의 법이나 규칙 따위는 예외라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기장 총회 논평] 한반도 사드(THAAD) 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그동안 본 교단은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마26:52)는 성서의 말씀에 근거하여 한반도 전쟁위협을 고조시키는 한반도 사드 배치 계획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해왔습니다... [신간소개] 다시, 사명이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사명'을 몇몇 선택 받은 이들의 몫으로 여기고 있거나, 혹은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는 선택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나마도 사명을 강조했던 시기는 청소년기와 청년기 정도? 젊은 시절 한 때 품었던 꿈 정도로 치부하는 이도 있다.. 정세균 의장 "비리, 부정부패 엄단할 것"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은 국민 불신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아침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른바 방탄 국회는 국회가 범법자를 비호하는 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규 칼럼] 브레이크 망가진 자전거
요즘 나는 기상하면 안양천을 돌며 운동 하는 것이 이제 습관화 되었다. 어제도 여전히 자전거로 한강변을 돌다가 기어를 높이려고 5단 기어를 넣은 것이 화근 이었다. 그것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이었다. 주행을 멈추고 자력으로 고쳐 보려고 해도 듣지를 아니해서 뒤 부분을 손으로 끌고 가려니 거리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주위에 자전거 수리점이 있을 리도 없다... [12일 날씨] 서울경기, 강원도 흐려져 비 / 충청이남 흐리고 비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소강상태를 보인 뒤, 오후부터 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