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신간소개]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허운석 선교사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말기암과 투병하며 그가 직접 들은 원망의 목소리다. 많은 사람이 아픈 그를 보며 "하나님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어째서 암에 걸리는 저주를 받았을까? 당신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을 믿겠는가? 이것은 저주이니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면서 하나둘 곁을 떠난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꽃이 피어납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어둡고 쓸쓸한 마음이 금세 사라집니다. 나무에만 꽃이 피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서도 꽃이 피어납니다. 제 삶의 열정도 조금조금 더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일에 불길이 치솟게 하옵소서.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죄 때문에 불화가 찾아옵니다..
  • [8일 날씨] 구름많음 / 남부지방 점차 흐려짐 / 전남해안, 제주도,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흐려져 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남해안으로 오후에 확대되겠고, 내일(9일)새벽에는 전남, 경남지방으로까지 확대되겠습니다...
  • [청년 발언] 동성혼 허용 개헌 시도에 대한 청년들의 규탄
    오늘 우리 청년들은 동성결혼을 허용하려는 개헌에 반대하기 위하여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발적으로 여기까지 모였습니다. 그만큼 이번 개헌안은 매우 부당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구체적이며 현존하는 위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 추진되는 개헌은 개선(改善)이 아니라 개악(改惡)입니다. 이하에서 그 근거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구 어린이집, 견디다 못해 SBS와 대구MBC 언론중재위에 제소
    지난 6월 29일 대구MBC방송에서는 뉴스를 통해, 대구 하나어린이집(원장 고일영)에 대한 보도를 하였다. 그 제목은 자막을 통해 “혐오스러운 노출에 초등생 집단 충격”이었다. 그 내용은, 이 장애아 시설에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봉사활동을 왔는데, 그 학생들에게 이 시설의 교사가 동성애의 문제점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동성애의 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웃음 한 조각이
    저에게 밝은 웃음을 주옵소서. 마음속 깊은 곳에 즐거움이 있어 웃음이 항상 있게 하옵소서. 웃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핵심이 즐거움입니다. 영성이 가득하여 참 즐거운 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먼저 사랑을 받아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 굉장한 기쁨이 생깁니다..
  • 이신칭의 저스티피케이션
    이신칭의, 개신교회의 면죄부인가?
    루터의 종교개혁은 95개조 반박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성서 안에서 복음을 다시 발견하게 된 그의 구체적인 체험에서 이미 태동되었다. 1512년 어느 날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 탑 꼭대기 골방에서 회심케 되는 ‘탑의 체험’을 하게 된다. 그때 그는 로마서 1장 17절을 새롭게 깨닫는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
  • 이 달의 선교도서. 문화신학. 2017. 8
    [선교도서] 문화신학
    기독교와 선교사는 어떤 방향으로 문화를 추구해야 할까? 보수 신학자 이정석 교수는 이 책에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