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씻어 깨끗하게
    순수하게 하옵소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저의 관심입니다.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먼저 저의 책임을 묻고, 철저한 자기 뉘우침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죄의 문제입니다. 주님 앞에 불성실했음을 고백합니다. 불성실하고도 무사하기 바라는 잘못된 마음을..
  • [주말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되겠습니다..
  • 위성락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객원교수, 국립외교원 겸임교수, /駐러시아 대사,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 6자회담 한국측수석대표)
    유례없는 이 위기에 對美외교를 생각 한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사상 최고이고 이제 미국 본토를 향하고 있다. 따라서 미북 대결도 최고조이다. ​군사적 충돌이 공공연히 거론된다. 남북 관계는 최악이었던 지난 정부 수준에서 아직 나아진 것이 없다. ​한중 관계는 수교 이래 최저점이다. 한러 관계도 지난 정부 이래 진전이 없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입을 크게 벌려라
    사방이 다 막힌 감옥에서 힘들게 사는 저희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소리는 있는데 대화는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뜻과 서로의 말이 소통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선이 다른 사람에게 악이 됩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살충제 계란'이 전혀 문제가 없을까?
    1874년, 독일의 젊은 화학자 자이들러(Zeidler)는 새로운 화합물을 하나 합성하였다. 그는 이 새로운 물질이 어디에 사용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하였다. 1939년, 새로운 살충제를 연구하던 스위스 가이기(Geigy) 회사의 폴 뮐러는 이 화합물을 우연히 다시 합성했는데 이것이 많은 종류의 곤충들에게 놀라운 살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설교] 앞서 가시는 하나님 (출11:1-10절)
    바로는 캄캄한 흑암의 재앙을 당하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로는 모세에게 두 번 다시 자신의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고 경고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 왕에게 바로의 장자로 부터 여종의 장자 그리고 애굽 땅의 모든 짐승의 첫 태생은 모두 죽을 것이라는 최후의 경고를 보냅니다...
  • (표1)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
    [신간소개]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의 관계가 심각하다. 관계는 맺었지만 사귐의 깊이가 없다. 때로 하나님께 이런저런 말을 쏟아 놓지만 일방적인 소통일 뿐, 그분의 음성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 일상을 멈추고 수많은 복음주의 선배들의 침묵, 멈춤, 홀로 거함의 시간을 따라해 보자. 하나님과 함께 머무는 시간을 통해..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무슬림의 ‘난민지위 인정’ 문제는 없는가?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단독(차지원 판사)에서는 요르단 출신의 모 씨에 대하여 ‘난민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무슬림은 요르단에서 그들 나름의 반정부적인 활동을 하다가, 요르단 정부로부터 압박이 가해지자, 2014년 한국에 들어온 후,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다...